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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 시작한다.
딱2년전 이맘떄쯤 이였다 고3수험생시절에 학교에서 그날 9월모의고사가있어서 시험치고 일찍마치고 집들와서
꿀야동받아서 손양과 뚜르르뚜르르하고 현자타임갖다가 저녁먹고 쉬고있었는데 밤10시정도에 내10년지기 ㅂㅈ친구년이 전화가왔더라,

이 ㅂㅈ년을 소개하자면 일단 초등학교를 같은곳나왔고 초딩때부터 같은동네 집근처살면서 어머니들끼리도 친하고
얘랑 나는 서로ㅅ드립이랑 집안가정사이야기까지 서스럼없이 하는사이다.

전화를받으니까 이년이 갑자기 할이야기있다고 집근처 우리가자주가던 놀이터에서 할이야기있다고 똥술까자드라

그년이랑 만나서 술좀까다가 내가 무슨말할라고 했냐니까 이년이 막 자기 남자친구랑 300일인데 남자친구가 
커플링안해주고 안챙겨줬다 그런문제때문에 대판싸웠다고하더라 
이이야기들으면 내친구 김치녀라고 할수있는데 지금은 내친구라서가아니라 탈김치녀다 ㅋㅋ
나도그떄는 그이야기들으면서 같이욕했엇음

이런저런이야기하면서 술마시는데 이년이 실업계다녔던년이라서 그런지 술을많이마셔봤는지  술을대게잘먹고 많이마시더라
나는 소주1병먹으면 취하는 약골게이라서 조금씩 홀짝대고있었다 
그러다가 이년이 술이쪼금들어가더니 혼자그네를타기시작하더라.

.
그날그년이 입고있었던옷이 뭐였나면 너네 그거아냐
노x페이스 기본반팔티중에 ㄱㅅ왼편에는 메이커로고하나있고 등판에는 그림같은거있는 기본티3~4만원대하는거
그거흰색면티에 핫팬츠를입고 있었는데,

이년이그네를타는데 그 그네타다보면 왔다갔다하면서 위로올라올타이밍 있잖아? 그타이밍에 ㄱㅅ내밀어지는거알지 높게올라갈떄
딱그타이밍에 이년옷에 바스트포인트부분이 약간튀어나와서 주름이잡혀 보이는게아니노?

대충 그떄 감이오드라 이년안입엇네
근데 보통여자가 그랬으면 개꼴리는데 10년지기라서 그런지 그냥부랄친구목욕가서 거시기보는 그런기분이였다
그래서 대화가대충이랫다
"야 ㅄ아 니브라안햇나 ㅈ꼭지보인다." "아 아까낮잠잘떄 불편해서 브라 벗고 잤다가 걍바로나온거다" "으 ㅅㅂ못볼꺼봣노".

그러고 계속 술먹는데 내가 아까말했듯이 약골술게이라고했잖아
이게야금야금 먹어도 금방 취하기 시작하더라;;
술취하면 뭐노? 막 노짱도 이쁘고 착해보이자나
술이많이취했는지 계속 그옷에 ㄱㅅ부분에 눈이가더라 ㅅ

ㅂ 내가 그래서 미쳤나싶어서
막   우리 부모님이랑 같이있다가 갑자기 ㅂㄱ되면 가라앉히려고 웃긴상상하고혼자 마인트컨트롤하는거 알지?
그걸로 애써막 자제하고 혼자 현자모드가지고있는데 이년도 술많이마시드만 지도조금씩 취햇는지
막 xx야~ 뽀뽀 이러면서 대게여자들 술취하면 나오는 눈웃음+애교작살을 하는거야 얘가원래 술취해도
그런애는 아닌데 갑자기그러니까 그떄까지 잘참아오던 내정신이
한순간에무너져버렷다 ㅅㅂ 그떄 나도많이취했고 걔도 제정신아니였다

그래서 친구고뭐고 안보이더라 결국 걔 입술에 키스를했다
근데 얘도 술이들어가서 꼴렷는지 키스도받아주고 반응도좋은거같더라 일게이가 칼을뽑았으면 썩은 무라도 베야하지않겠냐??
이미이래된거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개새x가 되어서 그년 옷위 가슴쪽에 손을 얹었는데 호옹이!!???..
내가 지금21살인데 지금까지 아직 그런꼴릿하고 신박한느낌은 받아본적이없다.

설명하면 대충 노x페이스 흰티셔츠 위에 젖꼭지가 살짝튀어나오는데 내가 ㅇㄷ에서보는거처럼
검지랑 중지사이에 꼭지살포시끼워서 막비비고그랬는데 그옷과꼭지가 만나는 느낌이 잊혀지지가않음
하여간 계속 만지니고 비벼대니까 이년이 끙끙대는소리가 들리는데 그소리가 너무흥분되더라..

그 흥분감이 고조되서 옷안에 손을 직접넣어서 ㅈ꼭지 만져봤는데 진짜 노스페이스젖꼭지 ㅅㅂ
비유하자면 내가 직접 히말라야 산봉우리를 정복하는듯한기분이엿음. 진짜이정도로좋았다
그떄 내가 술취해서 흥분한것도 있지만 내가줫아다 처음만져보는거라서 막정복감같은게 생기더라
엄홍길대장이 히말라야 정상같을떄 이런 정복감이엿지 싶다

그렇게 ㅈ꼭지에서 전체적으로 만져봣는데 내가 고등학생떄 막친구들이 b컵ㄱㅅ은 딱손을떄면 손에차는느낌이든다
이런소리많이들었는데 말햇다싶이 줫아다라 저게먼소린가했었는데 그떄 진짜 꽉찬다는게 이런거구나느꼇음
평소엔 이년 ㄱㅅ이 큰지작은지 전혀몰랐고 관심도신경도 안썼었는데 그순간 얘ㄱㅅ크구나 느낄정도엿음

그렇게 혼자 미쳐서 아다의분노표출하다가 내손은 이미 열심히 핸들링중이였고 술은 조금씩 깨기시작하더라
보통의 건장한 게이들이라면 밑으로낼가서 아마존탐험을 시작할타임이였지만
나는겁쟁이줫아다여서 그럴용기도없었고 이년도 술이좀 깻는지 좀꺼려하는 눈치더라 그래서 더이상은 못햇음

그렇게 해피타임 끊기고나니까 진짜 둘이 분위기 ㅈ망이였다
서로 한마디도안하고 술만들이키고 엄청뻘쭘한상황이였다.

그래서내가 이상황을 탈출하고자 바보대가리로 생각해낸게 있는데 지금 내가생각하면 너무부끄럽다.
뭐였냐면 주머니에서 폰꺼내서 전화도안왔는데 전화받는척하면서 
어.. 엄마 왜??? 맞나??아버지오셨다고?? 알앗다 그럼 내지금 들어가께...
이런식으로 위기모면하고 그년한테 집잘들어가라하고 집들어왓따.ㅅㅂ

집와서 술깨고 생각해보니까 내자신이 너무한심하고 자괴감개쩔드라..이제우리사이어쨰댈지걱정도되고 고민이많앗다
역시나다를까 그담날부터 서로 연락안하겠되라 걔입장에선 남자친구있고 그런데 그래서 연락하기좀 그랬을꺼고
나도 그랫지만 그래도 수험게이였기때문에 2달은 수능준비한다고 바쁘게살다가

수능끝나고11월쯤에 초등학교 동창회때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다시친해지게됬음..
한번그런일이있어서그런지 다시친해지니까 옛날보다 더 유대감깊어지고 ㅅ드립수준도높아졋음ㅋㅋ
이제는 진짜 절대그런실수안할꺼같다ㅋㅋ

요새도 둘이 술먹으면 그떄그이야기 가끔하는데 둘다너무부끄럽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할정도가됬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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