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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어제 친구 한놈이랑 사람 많을거 생각해서 6시부터 도착해서 존나 계획 짰다

맥주 한병 까고 치킨 하나 때리면서 여자 한테 무슨 멘트를 쳐야 되느니 

성의 6시간에 우리도 참여하느니 하면서 존나 들떠있었지

6시 부터 와서 9시? 한 그정도 까지는 우리 끼리 노가리 까다가 10시 부터 슬슬 움직이자 이러고 있는데 

미친 알바 새끼가 와서 오늘 사람들 많이 밀린다고 3시간 동안 합석 안하고 계셨고 합석 안하실거면 꺼져달라네ㅋㅋㅋㅋㅋㅋ

존나 당황해서 부랴부랴 여자들 테이블 가서 아가리 터는데 

왠 이브에 지들끼리 놀러온 얘들이 그렇게 많은건지ㅋㅋㅋ

아예 상대도 안해주는 얘들도 있고 하하호호 다 웃어 놓고 결국에는 지들끼리 논다하고 

웃긴건 여자들이 지들끼리 노는 테이블에는 서비스 더 주고 이 지랄 하는데 

남자들 테이블은 꺼져주세요 이 지랄ㅋㅋㅋㅋㅋㅋ

결국ㅅㅂ 존나 밤 샐 각오로 놀러가놓고 11시에 집 들어와서 엄마한테 칭찬받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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