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싸이비새끼들 집에 찾아온 썰

참치는C 2024.04.16 09:09 조회 수 : 33

때는 내가 중1 이맘떄쯤이었어
 
점심에 꿀잠자고 있던나는 문두드리던 소리를 듣고 깨서 정신없이 문을 열어주었지
 
열어주니 키크고 안경쓴 마치 교회 선동질 잘할거같이 생긴 남자 한명이랑
 
여자 쩌리 2명이 성경책 비스무리한걸 들고 서있는거야
 
다짜고짜 하는말이
 
"부활절에 대해서 아십니까? " 이러더라
 
난 걍 뭐 계란이랑 떡, 포도주 처먹는 이런건 알고있어서 대충 그렇게 말했지
 
그때 내가 숫기가 없어서 그런지 바로 문닫긴 그렇더라
 
그래서 그 개소리를 다듣고있었지 대충 뭔 내용이
 
하느님이라는건 존재하지않고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신이 존재하는데 이분을 믿어야 지옥않가고 천국으로 갈수있다나 뭐라나
 
이런말이 끝나고 다짜고짜 우리집에 들어와선
 
침례라는걸 받아야한데 그래야 뭔 씨발 하느님의 어머니를 믿는 신자가 될 수 있다고 했어
 
난 시발 이떄부터 뭔가 이상한걸 느꼇어
 
그 덩치 큰 남자새끼가 대야를 가지고 오더니 물을 담고
 
나더러 무릎을 꿇으라는거야 난 불안한 마음에 무릎꿇고 잠자코 있었는데
 
" 하느님의 어머니 이분도 이제 신자가 되었습니다. 쌸라쌸라 "  이 지랄을 하면서 나한테
 
물로 부카케를 하더라고 그때 쯤 엄마가 장봐서 집에 왔어
 
엄마가 썅욕을 하면서 쫓아내더라고 난 아직도 어리둥절해있었고
 
엄마가 대가리 때리면서
 
" 이 돌대가리새끼 "
 
이러더라... 엄마가 가장 멋있었던 순간이었어
 
엄마 사랑해
 
 
 
 
 
 
3줄 요약
1. 중1 요맘떄 꿀잠자고 있었음
2. 사이비 신도들이 집에 들어와서 물을 존나뿌림
3. 엄마가 물리쳐줌
 
 
 
그 뒤로 교회같은곳에서 집으로  
 
전도하러 오면 무서워서 없는척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314 호프집 누나 썰 2 썰은재방 2015.01.30 2486
62313 손남자에게 팁받은 썰 . txt 썰은재방 2015.01.30 1834
62312 회사 여직원이 들이대는데... 썰은재방 2015.01.30 2994
62311 친구누나 슴가 만진 썰 참치는C 2015.01.30 3756
62310 누드비치에서 ㅅㅅ한 썰 참치는C 2015.01.30 7165
62309 도빙의 그녀들 - 21살때 스포츠Bar 가서 연예인급 바텐더전여친썰 3 참치는C 2015.01.30 3127
62308 내가 꿈만휘 1년 눈팅하면서 본 한년 .ssul 참치는C 2015.01.30 2404
62307 밴드에서 유부동창 먹고 경찰서 간 썰 2 참치는C 2015.01.30 8048
62306 엄마친구 따먹은 썰 참치는C 2015.01.30 13061
62305 어제 3만원 받은 썰 .Yagall 참치는C 2015.01.31 2918
62304 고급 아파트단지 알바 경험담.txt 참치는C 2015.01.31 2361
62303 [알바] 진상 여자고객이 듬뿍담긴 화장품 매장썰 참치는C 2015.01.31 2855
62302 [썰] 일본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친구 썰.ssul 참치는C 2015.01.31 2435
62301 지난주 경포대 헌팅 후기 썰 동치미. 2015.01.31 2901
62300 여친이랑 ㅁㅌ가서 ㅍㅍㅅㅅ하려다가 엉뚱한 ㅍㅍㅅㅅ한 썰 동치미. 2015.01.31 4839
62299 꿀피부 되는 방법 .ssul 동치미. 2015.01.31 1872
62298 성인나이트 갔다가 쓰리썸한 썰 동치미. 2015.01.31 13061
62297 대학시절 처자 죽여버리고 싶었던 썰 동치미. 2015.01.31 1781
62296 여고딩한테 전번따인 썰.txt 동치미. 2015.01.31 2304
62295 친한여자애와 그친한친구랑 걔네 자취방에서 3탄 동치미. 2015.01.31 373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