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재미가 없어졌다.
강제로 12시전에는 취침을 해야만 했던 시절에는
내가 잠든 그 새벽에 벌어질 수 많은 일들에 대해 뭔가 동화같은 상상이라도 했었던 것 같은데-
'와 사람들은 새벽에 네온사인들 많은 곳에서 막 휘청휘청거려!'
'멋지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막 서로 꼬시고 그래!'
이런식의 환상인데... ㅋㅋ
근데 20살 대학생되고
몇 번의 술자리, 몇 번의 클럽/나이트, 몇 번의 연애, 헌팅, 원나잇,...
그것들이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아름답지도 즐겁지도 않은
그냥 어른들의 생활 중 하나 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는 듯-
마약하고 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894 |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 내이야기2 | 썰은재방 | 2018.09.15 | 152 |
36893 | 남친과 ㅅㅅ한 썰 풀게요^^ | 썰은재방 | 2018.09.15 | 1030 |
36892 | 훈련소갈때 종교활동 잘 고르는 방법 .tip | 썰은재방 | 2018.09.15 | 54 |
36891 |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14 | 동치미. | 2018.09.16 | 91 |
36890 | 대학교때 옆집 문열고 ㅅㅅ한 썰 | 동치미. | 2018.09.16 | 389 |
36889 | 바이섹슈얼(양성애자) 여친 만난 썰 8 | 동치미. | 2018.09.16 | 233 |
36888 | 색기넘치는 전 여친 썰 | 동치미. | 2018.09.16 | 634 |
36887 | 수련회때 여자애 알몸본 썰 | 동치미. | 2018.09.16 | 701 |
36886 | 밑에 집 무단침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9.16 | 80 |
36885 | 옛날에 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려던날 다른놈이 고백해서 채간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09.16 | 41 |
36884 | 오마가 직접체험한 불륨있는 미용실 그녀_2부 | ㅇㅓㅂㅓㅂㅓ | 2018.09.16 | 152 |
36883 | 초등학교때 알몸으로 쫓겨난 썰.ssul | 동치미. | 2018.09.16 | 309 |
36882 | 서울에서 옆방 신음 소리 썰 | gunssulJ | 2018.09.16 | 326 |
36881 | 유학생 만나서 ㅍㅍㅅㅅ한 썰 | gunssulJ | 2018.09.16 | 503 |
36880 | 고딩때 자취하던 친구랑 달달썰 | 썰은재방 | 2018.09.17 | 299 |
» | 어른이 되고, 술에 취하는 것, 새벽에 나다니는 것이 허용되니까 | 썰은재방 | 2018.09.17 | 55 |
36878 | 여자를 만져본 썰 | 썰은재방 | 2018.09.17 | 488 |
36877 | 주갤에 흔한 여친 | 썰은재방 | 2018.09.17 | 130 |
36876 | 친구 여동생이랑 모텔간 썰 | 썰은재방 | 2018.09.17 | 610 |
36875 | 19살 그녀3 | 썰은재방 | 2018.09.17 | 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