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병원에서 간호사랑 한 썰

동치미. 2015.02.23 13:13 조회 수 : 3554

안녕.

맨날 눈팅만 하다..

나도 예전에 진짜 있었던 이야기 있어서 글제주는 없지만 한번 이야기 해보려구...

때는 2012년 아주 무더워 지기전.. 한 5~6월쯤??

내가 축구를 무지 좋아하는데 그만 축구를 하다 대퇴 근육 파열 당하는 부상을 당해...ㅠㅠ

다친 다음날 바로 근육 성형 수술 하고 병원에 입원하게됐엉..

근데 여기 병원에 병원장이랑 행정 부장이랑 다 아시는 분들이라 정말 편의를 많이 봐줬어..

여러가지 중 제일 좋은게 2인 병실을 나혼자 쓰게 해줬다는거??

보통 1인실은 딱 1인실 크기인데...

2인실은 침대 두개라 넓은데 혼자 쓰니깐 진짜 넓게 썼지..
(뭐 새로 지은 병원이긴 한데 사람이 많지가 않아서...ㅋㅋ;)

암튼... 입원하고 한 2주차 정도 됐나??

날은 5~6월이라 엄청 더운데..

병원 에어콘이 중앙 시스템이라 에어콘을 안틀어주는거야..

근데 나는 뭐 거의 개인 병실이니깐, 에어콘 풀로 틀고 생활했지...

그러다 보니 간호사들이 한번씩 혈압 같은거 재러 막 들어오잖아..??

근데 이때 간호사들이 안나가는거야...-_-ㅋㅋㅋ 

밖에는 너무 더운데 여기는 너무 시원하고 좋다고..ㅋㅋㅋㅋ

계속 여기 있고 싶다고 말하면서 ㅋㅋ

그러면 나는 좀 더 쉬고 가라고 ㅋㅋㅋ 

밖에 너무 더운데 에어콘도 안틀어주고 너무 하다고 하면서... 노가리 까고 그랬지....그러면서

속으로는 어디 이쁜 간호사 없나 찾으면서...ㅋㅋ

그러다 진짜 딱 봐도 ㅋㅋㅋ 약간 양아치 삘 나는 간호사 찾았지 ㅋㅋㅋ

혈압 재는데 팔에 문신 보이고 ㅋㅋ(딱 너 밖에 없다 라는 생각?ㅋㅋㅋ)

근데 그래도 몸매가 좋더라고 ㅋㅋㅋㅋㅋㅋ약간 까맣긴 한데 ㅋㅋㅋ

한 2주 굶으니까 ㅋㅋㅋㅋ 그래도 먹고 싶더라 ㅋㅋㅋ약간 건강미 넘쳐 보여서 ㅋㅋ

암튼 그러다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렸지...  

그러던 어느날... 혈압 재러 오는데 내가 깁스 하고 있었으니깐, 

간호사 한테 여기 바지 끝좀 풀려는데 불편하다고 좀 도와 달라고,

진짜 야동의 한 장면처럼 ㅋㅋㅋ

그러다 진짜 나도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ㅋㅋㅋ

간호사 한테 ㅋㅋㅋ진짜 나 한번만 빨아주면 안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정적..ㅋㅋㅋ

그래도 약간 친해졌다 싶었다 하는 그런 마음도 있어서 ㅋㅋ안되면 말지 라는 심정이였는데 ㅋㅋㅋ

이애가 진짜 약간 고민하는거야 ㅋㅋㅋ그래서 에이 나도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나 2주 동안 안해서 진짜ㅋㅋ 이거 물만 빼고 싶다고 ㅋㅋㅋ제발 부탁한다고 ㅋㅋㅋ졸라 비굴하게 ㅋㅋㅋㅋㅋ

아 근데 애가 알았다고 ㅋㅋ허락 하더니 ㅋㅋ진짜 빨아 주는거야 ㅋㅋㅋ

근데 내가 거기서 멈추면 말도 안꺼냈지 ㅋㅋ

바로 가슴 빨고 싶다고 하고,,, 빨고..(가슴은 쫌 작음 ㅡㅡㅋㅋㅋ) 분위기 오르고,,ㅋㅋㅋ그리고 바로...

병실 문이 안잠기니깐, 커텐 치고,,  다음은 일사천리로 진행했지.. ㅋㅋㅋㅋ

근데 오래 못했고,, 거기다 사정 할 때... 수술부위 다시 찢어지는 고통이 오더라ㅋㅋㅋㅋㅋ

암튼 그 간호사랑 체 10분도 못하고 ㅋㅋㅋ 그대로 그걸루 끝났지만...ㅋ
(체위도 여성 상위밖에 못함...ㅋㅋㅋ)
그래도 좋은 경험(?) 이였음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708 나 소주 첨마셨을때 .ssul ㅇㅓㅂㅓㅂㅓ 2015.02.22 1214
61707 인도의 거북이 소년 먹자핫바 2015.02.22 1876
61706 20살 다되는데 연애경험없으면 병신이지? 먹자핫바 2015.02.22 1464
61705 통쾌주의)피시방 먹튀잡은 썰 .Ssul 먹자핫바 2015.02.22 1740
61704 레알 좋아하던 여자애가 수학여행때 남친이랑 ㅅㅅ하는거 본 썰 먹자핫바 2015.02.22 3794
61703 초딩때 짝사랑 하던 애한테 고딩되서 연락온 썰 . ssul 먹자핫바 2015.02.22 2008
61702 브금) 고딩때 기억나는 Part 2 .Ssul manhwa 먹자핫바 2015.02.22 1749
61701 사촌누나 가슴 만지면서 잔 썰 먹자핫바 2015.02.22 5165
61700 버스에서 귀요미 여고딩이랑 부비부비한 썰 2 gunssulJ 2015.02.22 2884
61699 진짜 오랫만의 한강 참치는C 2015.02.23 1512
61698 헌팅녀와 덤프트럭에 숨어 떡친 썰 참치는C 2015.02.23 2202
61697 중3때 과외 선생님 집에서 있었던 야릇한 추억 썰 참치는C 2015.02.23 3195
61696 술집가서 존나 도도하고 시크한년 ㄸ먹은 썰 1 참치는C 2015.02.23 2353
61695 친구남자친구와 실수한 썰 참치는C 2015.02.23 2894
61694 아련한 고딩시절 첫사랑 . ssul 참치는C 2015.02.23 1692
61693 버디버디채팅 분수녀 만난 썰 동치미. 2015.02.23 3563
61692 여자 화장실 들어간 썰 동치미. 2015.02.23 2518
» 병원에서 간호사랑 한 썰 동치미. 2015.02.23 3554
61690 떡집 갔다온 썰 동치미. 2015.02.23 1625
61689 펌] 편의점 야간알바 인실좆.ssul 동치미. 2015.02.23 549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