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중딩때 여자가 고추만지려 한 썰 1

참치는C 2015.03.15 12:54 조회 수 : 4429

때는 중학교 2학년 수련회였다

아침부터 들뜬기분으로 
같이앉을 친구랑 먹으려고 
프링글스를 사서 가던도중

어제밤 냉동실에 넣어둔 파워에이드가
떠올라 집에다시들른까닭에
존나게 쳐늦어서 왼쪽 맨앞좌석에 앉게되었지

나랑 앉기로한놈은 이미딴놈이랑
맨뒷자리에앉아 히히덕거리고있었어,

나는 자연스레 마지막으로 온애랑 앉아야
했는데 

마지막탑승자이자 나랑앉을애가
버스에 한발 한발 텀을주며 올라오는소리가
들려서 집중해서 쳐다보았어

관광버스 냉장고 뒤에서 서서히 나타나는
그년은 우리학교 대표돼지년이였지

아버지의집안교육때문에 욕을 안쓰던 내입에서
자연스레 X발 소리가 나오더라 

육중한몸을 끌고오느라 지친 그녀는
온몸으로 육수를 뿜어내고있었어

그녀가 내옆에 앉자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날 창문으로 밀어댔지

버스가 출발하고 가는데 
통통한 소세지같은 손에 쳐바른 핸드크림
냄새와 시큼한 암내 

그리고 그년이 쳐먹던 천하장사 소세지냄새가
내비위를 자극하기시작했어

시발 시발 하면서 휴게소까지 기다릴여력이안되
잠을자면 휴게소에 도착하겠지 라는생각으로
어려운잠을 청했어

얼마나 지낫을까 갑자기 엄청난 압력이
내 오른쪽에서부터 날 짓누르기 시작했어 
고속도로로 진입하던버스가 코너를돌자

우랄산맥에 빗대어도 손색이없는 그년의
몸무게가 몇배로 불어나 짧은시간동안
나에게 태산같은 압력으로 고문을가한거야

와.... 시발 숨이 안쉬어지더라
폐가 가로로 압력을받아서 팔이 앞으로
오무려진 자세로

자궁속의 태아가 출산을 기다리듯이
소리도못내고 견디어냈어

또자다가 죽을까봐 그년을 창가로넣고
다시 잠을청했지 

정말 멀미랑 압력에 지쳐탈진해서
얼마나 잣을까 
갑자기 왼쪽 허벅지위로 
뭔가 스윽 올라왓어 
뭐긴뭐겠어 그년 손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540 번호따인 썰 .ssul 참치는C 2015.03.15 1851
» 중딩때 여자가 고추만지려 한 썰 1 참치는C 2015.03.15 4429
61538 나도풀어보는 도넛&커피전문점 진상ssul 먹자핫바 2015.03.15 1640
61537 전직 cgv 미소지기가 알려주는 cgv 이용팁.ssul 먹자핫바 2015.03.15 3166
61536 택시 아저씨한테 욕먹은썰.ssul 먹자핫바 2015.03.15 1899
61535 립카페 알바후기 썰 썰은재방 2015.03.15 9730
61534 미용실 누나랑 카톡한 썰 1 썰은재방 2015.03.15 2301
61533 알바하는 술집에서 여친이랑 한 썰 썰은재방 2015.03.15 3519
61532 오일마사지 힘들게 만남했던 썰(2부) 썰은재방 2015.03.15 6187
61531 우리아파트 민폐군단 ssul 썰은재방 2015.03.15 1997
61530 고1 따먹은 썰 3 동치미. 2015.03.16 4199
61529 승무원과 썸탄 썰 4 동치미. 2015.03.16 3228
61528 우정 or 사랑 일기 1 동치미. 2015.03.16 1633
61527 피방 알바누나랑 썸탄 썰 동치미. 2015.03.16 2301
61526 3년전 친구여자 따먹은 썰 ㅇㅓㅂㅓㅂㅓ 2015.03.16 3425
61525 고2때 여친이랑 2시간동안 키스하고 섹스한썰 ㅇㅓㅂㅓㅂㅓ 2015.03.16 6314
61524 아르메니아 여자 먹은 썰 ㅇㅓㅂㅓㅂㅓ 2015.03.16 5372
61523 여우 언니들의 승부기술 ㅇㅓㅂㅓㅂㅓ 2015.03.16 2067
61522 오늘 편의점에서 있었던 이불빵빵 썰 ㅇㅓㅂㅓㅂㅓ 2015.03.16 1785
61521 우리 외삼촌 인생역전 .ssul ㅇㅓㅂㅓㅂㅓ 2015.03.16 303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