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느해 화이트 데이...
따스하게 날씨가 좋았던 광화문에서 그날도 저는 시트콤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대기 대기 대기~
그게 엑스트라 알바의 숙명이기에 노가리 까는 시간이 정말 많았습죠.
좁은 차안에서 서로 옷도 갈아입고 같이 밥도 먹으니 모르는 사이라도
친해지는건 일도 아니였습니다.
그날 처음본 그 얘는 처음 볼때 부터 여자로 느껴지지 않았기에
오히려 더 스스럼 없이 대했고 그러다보니 빠른 시간에 더 가깝게 친해졌습니다.
점심때는 둘이서 밥먹고 차안에 둘이 있을 시간도 많았구~
그러다 의상을 교체했는데
그 나시같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그 얘의 가슴골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굶주려있던 저는 그 얘와 대화를 더 시작했고
이미 입과 눈은 따로 놀고 있었죠.
그러다 그 얘가 초콜릿 상자를 꺼내서 저를 줬습니다.
남자친구가 줬는데 같이 먹자면서...
뭐 그떄도 전혀 여자로 생각하지 않았기때문에
편하게 대화하고 소개팅 시켜달라며 서로 연락처도 교환했습니다.
그 후 아침마다 보고 다른 촬영장에서도 보게 되서
급격하게 친해진 어느날....
2부에서 계속...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100 | 외국 여행을 갔다왔는데 ㅅㅂ | 참치는C | 2015.01.26 | 2420 |
62099 | 귀신의 보은 | 참치는C | 2015.01.26 | 1995 |
62098 | 일본 러브호텔에서 일하는 썰2 .TXT | 참치는C | 2015.01.26 | 10969 |
62097 | 펌] 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 4 | 참치는C | 2015.01.26 | 2171 |
62096 | 고시원녀랑 한 썰 | 참치는C | 2015.01.26 | 5096 |
62095 | 나에게 진정한 쎇쓰를 알려준 담배녀 1.ssul | 참치는C | 2015.01.26 | 4404 |
62094 | 백마랑썸타봤거나연애경험있는게이야도움좀 | 참치는C | 2015.01.26 | 2435 |
62093 | 고딩때 여친과 야외 ㅅㅅ한 경험 썰 | 참치는C | 2015.01.26 | 11762 |
62092 | 짧고 굵은 커피숍 알바 썰 | gunssulJ | 2015.01.26 | 2494 |
62091 | 스카이프로 헤커한태 협박 받은썰 | gunssulJ | 2015.01.26 | 2856 |
62090 | PC방 망해서 알바생인 내가 컴퓨터 판 썰 | gunssulJ | 2015.01.26 | 2210 |
62089 | 21살 미혼모 따먹은 썰 | 참치는C | 2015.01.27 | 5818 |
62088 | 건마 후기 썰 | 참치는C | 2015.01.27 | 4661 |
62087 | 유흥녀 만나본 썰 #2 | 참치는C | 2015.01.27 | 3524 |
62086 | 오늘 자라나는 새나라의 김치녀 체험 썰 | 참치는C | 2015.01.27 | 2400 |
62085 | 아는형이 걸그룹이랑 ㄸ친 썰 | 참치는C | 2015.01.27 | 4966 |
62084 | 혼자 노래방 갔는데 부르지도 않은 도우미 만난 썰 | 참치는C | 2015.01.27 | 4147 |
62083 | 너도 나도 쓰는 알바 썰.txt | 참치는C | 2015.01.27 | 2072 |
62082 | 27사단장 레전설....ssul | 참치는C | 2015.01.27 | 4670 |
62081 | 헬스클럽에서 글래머 목격한 썰 | 참치는C | 2015.01.27 | 2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