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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털 깎다 응급실 간 썰

썰은재방 2024.04.25 13:02 조회 수 : 48

때는 무더운 여름 자연ㅍㄱ이였는데  

털이 많고 계속 껍질에 껴서 아파서 털을 밀기로 결심했습니다

면도크림을 묻혀서 면도기로 깍고 있는데 안깍이는거에요 

근대 생각해보니깐 집에 바리깡이 있었어요

바링깡 아시는분은 아시겟지만 날카로운 날이 진동하는거에요

바리깡으로 하니깐 진짜 잘 깍이는거에요 

근대 문제가 여기서 발생하죠 

ㄱㅎ주머니와 ㅇㄱ사이 쭈글쭈글한데를 깍는데 

그순간 갑자기 피가 엄청나는거에요
(어느정도 였냐면 ㄱㅊ가 다 피였어요 팬T도 흥건)

화장실 그래서 구급차타고 병원가서 5바늘꼬맷어요 아 치료받고 개쪽;;

그후 털로 상처를 덮었죸ㅋㅋ 

님들도 밀떄 조심하세요 바리깡말고 면도기로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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