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d117b52ceb2002e88c88f5357c63f458.jpg

 
 
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311346457a09d6a36322a0dbd70a3808.jpg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334 도빙의 그녀들 - 검고학원에서 꼬신 3살연하 고딩과의 썰 2 먹자핫바 2024.05.11 38
62333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원나잇 한 썰 먹자핫바 2024.05.11 129
62332 여자한테 잘해주기만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 . Ssul 먹자핫바 2024.05.11 38
62331 군대 있을때 돌아이 썰 먹자핫바 2024.05.11 11
62330 여친이랑 모텔간 썰 먹자핫바 2024.05.11 101
62329 29살 검사인데 외모때문에 첫사랑 못이룬썰 써본다.ssul 참치는C 2024.05.11 15
62328 전여친이랑 ㅅㅅ하다 여친 오줌 싼 썰 참치는C 2024.05.11 181
62327 같이 알바했던 천사누나 참치는C 2024.05.11 65
62326 공군 훈련소 괴담 3탄 : 목없는 판쵸이 부대 참치는C 2024.05.11 6
62325 어려운 문제가 주어졌을 때 각 대학 학생의 반응. SSUL 참치는C 2024.05.11 11
62324 내 여자친구였던 여자 썰 2 참치는C 2024.05.11 34
62323 중딩때 거상 된 이야기 참치는C 2024.05.11 25
62322 [썰] 중학교 때 양아치 짓하다가 돌변한 썰 동치미. 2024.05.10 26
62321 립카페에서 ㅇㄷ뗀 썰 동치미. 2024.05.10 122
62320 일본 유흥업소에서 일한 경험담 1 동치미. 2024.05.10 72
62319 펌]홍대코쿤에서 ㅁㅊㄴ 본썰 동치미. 2024.05.10 49
62318 여친과 고속버스 안에서 한 썰 1 동치미. 2024.05.10 145
62317 미국에서 유학할때 러시아 여자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24.05.10 162
62316 고1때 한살연상이랑 아다뗀썰 먹자핫바 2024.05.10 135
62315 학원선생 따먹은 썰 먹자핫바 2024.05.10 23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