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2005년도 좆중딩 시절이었어


그때 한창 프루나나 당나귀로 야동을 받아서


한껏 독오른 성욕을 잠재울 때였지


아버지랑 나랑 데스크탑을 같이 썼는데


아무리 기록을 지우고 야동지워도 아버지는 기가 


막히게 찾아내고 날 혼내시는거야


근데 어느날 아버지 먹을거 갖다 드리려고 


방문을 노크 안하고 벌컥 열었더니


아버지가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방문을 닫고 


나오셔서 날 후두려 패셨음ㅋㅋㅋ 예절이 없다고


그후 눈치를 챘지ㅋㅋㅋ 야동을 며칠 안받고


아버지 안계실때 컴을 뒤졌지...


호옹이! 내가 안받은 야동이 있는거야


그때 아버지도 야동을 본다는걸 깨우쳤어


근데 '아버지는 보면서 왜 난 못보게 하지? ㅅㅂ''


라는 어린맘에 그 야동을 모조리 지웠어ㅋㅋㅋ


근데 그날밤에 아버지가 '너 야동봤지?' 하면서 나를


막 혼내더라고ㅋㅋㅋㅋ 그후에 아버지가 받아논 


야동 씨디에 구워 선물했다가 뒤지게 두드려 맞고


아버지랑 야밍아웃하고 잘지낸다.


3줄 요약
1. 아버지 야동 나한테 걸림
2. 그거 지웠다가 존나 맞음
3. 씨디로 구워드리고 뒤지게 맞은후 풀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792 로또 1등 당첨되고 지금까지의 삶 먹자핫바 2019.01.07 159
27791 잘생기면 경험하는것들 참치는C 2019.01.07 169
27790 연애썰 참치는C 2019.01.07 51
27789 실제 납치 경험담.100% 실화 참치는C 2019.01.07 196
27788 39살 이혼녀와 데이트 한 썰 참치는C 2019.01.07 278
27787 인간/사회 두 천재 소설가가 바라본 미래.jpg 참치는C 2019.01.07 40
27786 오지마을의 공포 참치는C 2019.01.07 40
27785 썰게에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통폐합을 진행하려 한다. 참치는C 2019.01.07 18
27784 즐톡으로 ㅁㅌ비 여자 다 내게한 썰 gunssulJ 2019.01.06 153
27783 여친에게 사랑과 정성을 다해서 도시락 만들어 준 썰 gunssulJ 2019.01.06 35
27782 비가오던날 버스정류장에서 있던 썰 gunssulJ 2019.01.06 99
27781 버스에서 겪은 소름 썰 gunssulJ 2019.01.06 112
27780 그룹 모임 주최 경험담 1 gunssulJ 2019.01.06 115
27779 헌팅당해서 더치페이당하고 울면서 뛰쳐나갔던 썰 먹자핫바 2019.01.06 73
27778 친구누나랑 ㅁㅌ간 썰 먹자핫바 2019.01.06 535
27777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썰 먹자핫바 2019.01.06 207
27776 여친에게 가짜 로또 준 썰 먹자핫바 2019.01.06 68
27775 사장이랑 썸타는 중 먹자핫바 2019.01.06 144
27774 버스에서 귀요미 여고딩이랑 부비부비한 썰 1 먹자핫바 2019.01.06 1899
27773 고향에 있는 슈퍼마켓 주인이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9.01.06 47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