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을 2년 넘게 만나고 있는데...
솔까 객관적으로 안 예쁜 축에 낌.
다행히 날씬하진 않지만 몸매라인이 잡혀있어서 비키니 입어도 봐줄만하고
정면에서 바라봤을땐 귀엽다는 거.
(그놈에 부정교합땜에 옆에서 볼땐 별로;;)
아 근데 얘가 ㄸ칠때 리액션이 좋아서,
그 왜 남자들 정말 듣고 싶어하는 말 중 하나 있잖음요
너한테서 ㅇㄹ가즘 처음 느꼈어-라는 말을 내가 들음.
물론 선수들 열라 피식거리면서 이빨까는거라고 비웃을 준비하겠지만
나도 여자 적게 만나보진 않았고
시간이 갈수록 반응이 서서히 바뀌는 걸 느끼니까 진짜 와.
초반 ㄸ칠때는 그냥저냥 괜찮은 거 같다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자주 느끼는 반응이 보이니까
딴 여자 만날 생각이 안들더라구여.
뭐하러 돈 낭비하면서 궁색해할 짓 하나
걍 얘한테 잘해주고 더 즐기면되지하는 단계까지 옴.
아직 ㅎㅈ은 개통 안했지만 입싸에 뒷까시에 왠만한 건 또 다 해줌.
암만 이쁜애들 만나서 물쓰듯 돈 써봤자...
정말 괜찮은 사람은 따로 있는건가 싶은 걸 얘 만나면서 느끼는 중.
아 물론 평소에 성격상 자잘한 신경전은 자주 일어남 ㅎㅎ
확 빡칠떄도 있지만 그게 사람사는거지 뭐 하며 살고 있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541 | 결핵 완치 한 썰 .ssul | 썰은재방 | 2018.11.03 | 41 |
26540 | 훈훈한 고3 여고생 이야기 | 먹자핫바 | 2018.11.03 | 118 |
26539 | 펌}장난쳤다 친구 둘이 결혼하는 썰 | 먹자핫바 | 2018.11.03 | 138 |
26538 | 진짜 어려보이는 전여친 썰 | 먹자핫바 | 2018.11.03 | 143 |
26537 | 지하철 공익하면서 본 병신들 이야기 | 먹자핫바 | 2018.11.03 | 76 |
26536 | 인생참 새옹지마라는거 느꼈을때.SSUL | 먹자핫바 | 2018.11.03 | 68 |
26535 | 아파트경비원이 좀도둑잡은거 본 썰 | 먹자핫바 | 2018.11.03 | 26 |
26534 | 20살때 있었던 썰 | 먹자핫바 | 2018.11.03 | 81 |
26533 | 12년전 옆집 아줌마 썰 2 | 먹자핫바 | 2018.11.03 | 519 |
26532 | 화로구이집 주방장한썰.ssul | gunssulJ | 2018.11.02 | 75 |
26531 | 첫관계에 상대를 만족시키는 애무방법 | gunssulJ | 2018.11.02 | 487 |
26530 | 뜨거웠던 조개구이집의 추억.ssul | gunssulJ | 2018.11.02 | 112 |
26529 | 간호장교랑 의무병이랑 붙어먹은 썰 | gunssulJ | 2018.11.02 | 261 |
26528 | 여잔데 버스에서 성추행 당한 썰 | 먹자핫바 | 2018.11.02 | 416 |
26527 | 여자가쓴 야ㄷ보고 남친이랑 따라한 썰 | 먹자핫바 | 2018.11.02 | 262 |
26526 | 고등학교때 중년 ㅇㄷ 여교사랑 ㅅㅍ 된 썰 | 먹자핫바 | 2018.11.02 | 590 |
26525 | (실화) 역삼동 오피녀 후기 썰 | 먹자핫바 | 2018.11.02 | 464 |
26524 | 화장실에서 무서운 체험한 썰.SSUL | gunssulJ | 2018.11.02 | 83 |
26523 | 초딩때 똥쌌던 썰 | gunssulJ | 2018.11.02 | 58 |
26522 | 중1이랑 ㅅㅅ한 썰 | gunssulJ | 2018.11.02 | 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