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곳이 진짜 게이들이 떡치는 곳이라고 생각도 못했다.
집하고 멀지 않은곳에 남성 전용 사우나가 있어서,
술마신 뒤에 집들어가기도 뭐해서 거기서 하룻밤 자려고 갔던적이 있었다.
와 근데 찜질방 가면 옷주는게 진짜 호텔에서 주는 가운같은 하늘하늘한 옷을 주는것부터 시작해서,
옷을 벗기 시작하니까 남들이 슬금슬금 쳐다보더라.
그것도 아저씨들이랑 엄청 젊은애들밖에 없어.
30대는 잘 안보이는 듯 싶더라.
친구는 꽐라가 되버려서 그냥 옷 대충 입혀놓고 옆에 재워두고
나도 자려는데 슬금슬금 옆에 다가와서 아저씨가 눕더라.
그래서 조심조심 하려고 신경 곤두세우고 있는데,
저번처럼 남성 수면실에서 빨렸던것처럼 당할것 같은 기분에 미안하지만 친구는 내버려 두고
집으로 그대로 도망을 갔다.
그 다음날부터 그 친구와 몇년동안 연락이 안됐다. 미안하다 친구야.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6485 | 뮤지컬 하는ㄴ ㄸ먹은 썰 2 | 참치는C | 2018.10.30 | 229 |
| 26484 | 결혼 후 어플로 ㅅㅍ만든 썰 | 참치는C | 2018.10.30 | 197 |
| 26483 | 10년지기 여자사람 친구 간강 한 썰 1탄 | 참치는C | 2018.10.30 | 311 |
| 26482 | 건대 논술보고 가는 삼수생이랑 붕가붕가한 썰 | 썰은재방 | 2018.10.30 | 139 |
| 26481 | 육군훈련소에서 억울했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0.30 | 60 |
| 26480 | 소개받고 만났는데 알고보니 애둘있는 유부녀 만난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8.10.30 | 122 |
| 26479 | 내가 키스방 처자 만났던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8.10.30 | 114 |
| 26478 | 편의점 알바할때 냉장고에 갇힌 썰 | 동치미. | 2018.10.30 | 89 |
| 26477 | 처음푸는 중3첫경험 2(완) | 동치미. | 2018.10.30 | 397 |
| 26476 | 같이 일하는 누나랑 enjoy한 썰 2 | 동치미. | 2018.10.30 | 199 |
| 26475 | 일반인 유부녀가 줘도 못먹은 썰 | 동치미. | 2018.10.29 | 331 |
| 26474 | 연상 후배랑 ㄸ친 썰 | 동치미. | 2018.10.29 | 314 |
| 26473 | 룸싸롱 처음 간 썰 | 동치미. | 2018.10.29 | 215 |
| 26472 | 나 전에 대학면접 볼때 썰 | 먹자핫바 | 2018.10.29 | 42 |
| 26471 | 고딩때 울학교 도둑놈레전드.ssul | 먹자핫바 | 2018.10.29 | 69 |
| 26470 | ㅇㅅ매매 당할뻔한 썰 | 먹자핫바 | 2018.10.29 | 61 |
| 26469 | 19살 아다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18.10.29 | 617 |
| 26468 | 편의점 알바와의 아름다운 썰 .ssul | 참치는C | 2018.10.29 | 65 |
| 26467 | 진돗개 십년넘게 키워본 썰.Ssul | 참치는C | 2018.10.29 | 82 |
| 26466 | 세다리 걸치다 걸려서 ㅈ망한 썰 | 참치는C | 2018.10.29 |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