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리때 야간학습 하고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우리 집이 거의 버스정류장 근처였거든....
아무 생각 없이 맨 뒷자리 바로 앞에 앉아서 오는데 맨 뒷자리는 조금 높잔아..
거기 여자 하나가 졸고 있더라고...
근대 이때만 해도 조금만 관심이 가는 여자를 보면 ㄱㅊ가 분기탱천 하던때라..
암튼 버스안에는 사람들 다 내리고 기사 아저씨 나, 그 여자만 있었던 거지..
기사 아저씨야 운전 하느라 앞에 보고 가고
난 무슨 깡인지 저여자 함 더듬어 볼까 라는 말도 안되는 미친 생각을 한거지...
한 20대 중반된 긴머리 늘어트리고 졸고 계신 아가씨의
스타킹 다리를 흴끗 힐끗 보고 있으니
내 ㄱㅊ가 미처 버릴 지경이 된 거야
조용히 창가에서 복도쪽으로 앉은 다음에 팔짱을 끼고
왼손으로 여자 종아리 쓰담쓰담 하는데
갑자기 여자가 어머~! 이러면서 깨드라고
조용히 아무것도 안한척 하고 내리긴 했는데...
그때 걸렸으면 아마 지금 이런글 못쓰고 있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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