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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중학교2학년때(2006년) 전교 300등이엇다

근데 중2 겨울방학 3개월만에 

전교 2등찍음

근데 그게 공부가 아니라

던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때 우리학교에 던파 존나 유행했엇는데

애들 존나 많이 햇던거 같다..

그래서 나도 해볼까 하고 시작한다음에

존나 열심히 햇던거 같다 진짜/../

내인생에서 가장 미쳣던 시기가 그때뿐이다..

그러니깐 그때는 진짜 던파 생각만나고 던파 하고싶고 집에서 던파한다음에 

친구불러서 PC방가서 던파하고 이지랄 하니깐

그때 우리학교에서 만랩 새끼 한명 잇엇고

그다음 내가 바로 만랩찍엇다..

그때의 그 던파 정신으로

수능을 정복한다면

수능도 충분히 정복가능하다고 자위하면서 묵묵히 해나고잇는데

던파는 재밋고 성취감 잇엇는데

공부는 그렇지 않아서

공부에서 성취감 찾는법 찾고잇다..

마치 공부를던파처럼 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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