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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고3때 여자담임이 모닝콜해준 썰

참치는C 2018.05.12 09:00 조회 수 : 101

남고였는데
 
고3담임이 20대 후반 미혼여자 였거든.. 얼굴 이쁨
 
여름에는 엎드리거나 위에서보면 가슴다보이는 옷입고와서 굉장히 흥분됬던..
 
보충수업도 나만나가서 거의 1대1과외했는데 그때 가슴구경 실컷하고 ㅋㅋ
 
각설하고
 
담임이 귀차니즘이 좀 많아.. 근데 존나 중요한 수시때 담임이 연락을 안받아 카톡도 다씹고
 
결국 내가 반장이라 대표로 월요일되서 선생님에게 말했지
 
근데 어쩌라고 이런식의 태도인거야
 
쓰다보니 귀찮네 하..
 
그래서 존나내가 화를 내버린거임.. 고3인데.. 담임한테..;; 

내가 을이고 선생이 갑인 입장인데 말이야.. 생각이없엇어 ㅋㅋㅋㅋ빡쳐서
 
그러고 나서 좀있다가 내가 원래 지각을 자주했거든
 
원래 크게 일 없다가 갑자기 날 부르더니 어떻게해야 지각을 안할거냐는거야 담임이
 
난 싸우고난 후라 걍 씹고있엇지
 
근데 갑자기 아침에 자기가 전화를 해주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깃해서 ㅇㅋ하고 잤는데 담날 정말 연락이온거임 ㅋㅋ
 
이렇게 거의 1주일동안 행복하게 아침에 통화하면서 학교 나갔던 기억이 생각난다 여선생이랑 ㅎㅎ
 
 그래서 함써봤어
 
궁금해할까봐..ㅋㅋ 엄청친하게 지내고  학교내에서는 썸타냐고 물어보는 애들도 많았고 ㅋㅋ 

그래도 더이상은 안나가더라
 
잘생겼다는 소리는 많이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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