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친구집 모텔된 썰

참치는C 2018.03.18 20:10 조회 수 : 290

제 친구를 한번 팔아볼까 합니다. ㅋㅋ

때는 한창 입시준비에 바쁜 고3 무렵이었죠.

좀 약간 띨띨한 친구 한놈 있었습니다. 
이 친구가 랜덤채팅에 빠져있을때 있던 일입니다.

이 친구 얘기를 잠깐 하자면 학창시절에 엄청난 굶주림에 처해있던 친구로 

중2,중3 한참 어린 처자들을

랜덤채팅으로 만나 떡을 쳤던 인간말종중에 말종이였죠 ㅋㅋ

역시나 공부도 더럽게 못했습니다.

이 친구를 편의상 친구 1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여름날이었습니다.

이제 그 띨띨한 친구 말고 좀 키는 작은데 잘생긴 친구가 또 있습니다.

이 친구를 친구 2라고 편의상 부르겠습니다.

이 친구2 집이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집이 비는 날이 많았죠.

이 친구도 약간 전설이 있는데

중2때 20살 여자를 섬렵한 경력이 있습니다.ㅁㅊㅋㅋ

집이 자주 비어서 그걸 유용하게 이용하곤 했죠.

근데 어느 날이었습니다.

친구 1이 평소처럼 랜덤채팅으로 만난 여자를 또 잘 해서 원나잇까지 가게 된겁니다.

근데 학생인지라 돈이없어서 모텔 비용이 없었던겁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친구 2의 집.

당장 친구 2에게 전화해서 니네 집 빌릴수 있냐고 물어본 겁니다.

근데 친구 1은 바로 콜. ㅋㅋㅋㅋㅋ

그리곤 친구 2 있는데도 방에 들어가서 거사를 치르고 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그 친구 1은 그와중에 여자가 이쁘면 쓰리섬 할 생각을 했다네요 ㅋㅋㅋㅋㅋ

하튼 그 일이 있고나서 조용할 줄 알았더니 그 친구 1이 입은 또 가벼워서

이 일을 다른 친구들에게 얘기했나봅니다.

제가 살던 동네가 워낙 좀 후미진 동네라 발정난 여자들이 좀 많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는 어찌보면 불쌍하지만 

소문이 퍼져 돈없는 학교 학생들의 모텔이 되었다고 합니다.

나중엔 방 대여료로 한시간에 3000원 씩 받았다는 소문이 ㅋㅋㅋㅋ
벌써 몇년 전 이야기네요. 

하도 그 친구집을 많이 쓰다보니 쓰다 만 콘돔이 걸려 

나중엔 그 친구 2 엄청 혼나고 방을 안빌려줬다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323 일본애 사귈거같은 썰 참치는C 2018.04.04 37
22322 어플로 가출년 애인을 빙자한 섹파한 썰 1 참치는C 2018.04.04 157
22321 신음소리에 민감해진 썰 참치는C 2018.04.04 226
22320 새해에 친척들 엿맥인 썰 참치는C 2018.04.04 31
22319 귀신] 친구가 의경시절 겪었던 일 참치는C 2018.04.04 35
22318 고딩때 여자애 패서 벌받은 썰 참치는C 2018.04.04 54
22317 [자작주의]처음으로 가위 눌렸던 썰.manhwa 참치는C 2018.04.04 29
22316 존나 잘나가는 누나 ㄸ먹은 썰 참치는C 2018.04.03 511
22315 재수 실패해서 우울증 심각하게 온 썰 2 참치는C 2018.04.03 66
22314 계단 올라가다가 창문으로 옆집 미시 본 썰 참치는C 2018.04.03 303
22313 펌]피아노 선생님 가슴만진.ssul 먹자핫바 2018.04.03 951
22312 비디오방 알바 썰 먹자핫바 2018.04.03 130
22311 불곰국 교환학생 썰 .txt 먹자핫바 2018.04.03 68
22310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3 내이야기 먹자핫바 2018.04.03 119
22309 고백받은 썰.ssul 먹자핫바 2018.04.03 44
22308 [썰] 예비형수랑 한.ssul 먹자핫바 2018.04.03 550
22307 [브금] 여고생이 꼬맹이 놀리는 만화...Manhwa 먹자핫바 2018.04.03 81
22306 회사여직원이랑 한강에 노저은 썰 동치미. 2018.04.03 143
22305 초딩때 모르는 아줌마한테 뺨맞은 ssul 동치미. 2018.04.03 42
22304 중딩때 처음으로 왁스사려다 비웃음 당한 썰ssul. 동치미. 2018.04.03 3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