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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당시 나는 어느 들과 다를게 없이 pc방 죽돌이였음
근데 그날은 학교 근처에 있는 자주 가는 pc방이 아니라
친구가 1시간에 500원하는 pc방이 있다는 애기에 훅해서 같거임
근데 왜 반값 받는지 대충 알겠더라구 ㅡㅡ
존나 낡은 상가 있던 피시방인데 컴터도 거의 똥컴
ㅅㅂ 원래는 4시간 할 생각으로 갔는데 하도 지랄같은 똥컴이라
1시간만 하고 나와버렸어

다른 pc방으로 이동하기 전에 잠깐 그 pc방 화장실을 들렸어
화장실 갔는데 화장실 역시도 꼬랜내 존내 나는 화장실이었임
근데 공용화장실이었어ㅋ 들어가니깐 소변기 하나랑 푸세식 변기칸 하나 있음
푸세식 칸 열어보니깐 냄새 존나 나고 똥도 여기저기 묻어있고
이런데서 사람이 5분이상 볼일을 볼 수 있을까 할 정도였음
근데 친구 새끼가 먼저 소변기 잡고 싸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내가 푸세식 칸에서
문 닫고 싸는데 (왜 문을 쳐 닫고 쌌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감 ㅡㅡ)
내 친구 쪼개는 거야 그래서 왜 쪼개 그랬더니 "야 니 싸는 거 다 보인다 이거 ㅋㅋ"
뭔소린가 했는데 보통 변기칸 보면 그 변기칸막이랑 문 사이에 약간의 틈 있잖아
밑에 말고 문 세로로 약간 틈 말이야 근데 존나 그 틈이 존나 넓은거야
내 친구새끼가 약간 똘기있던 새ㄲ인데 지가 들어가서 똥싸는 자세 취해볼테니
한번 틈 사이로 보라함 ㅄ새끼였음 ㅋㅋㅋ 그래서 내가 문 닫았는데
보통 틈에 얼굴 갔다 대야 간신히 보일까말까 하는게 정상인데 얼굴 안대고 대충
봐도 안이 훤히 보임 내가 야 진짜 여자가 여기서 싸고 있음 진짜 다 보이겠다 하니깐
우리 둘다 어쩌면 여자가 볼일을 보는 모습을 볼수도 있다는 생각에 갑지기 성욕이 들끓기 시작함

근데 우리가 이런 쪽으론 좀 머리가 개 좋았었음 
그 변기칸에 있던 휴지 일부러 거의 다 버리고
두칸 정도만 남겨서 휴지가 있는것 처럼 보이게 함 ㅋㅋ
그리고 그 화장실 밖에서 "여자"가 들어가기만 기다렸음 ㅋㅋ
근데 여자 안 옴 ㅡㅡ남자들만 겁나왔다가네 
혹시나 변기칸 셋팅된 휴지 쓸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다들 소변행임  1시간이 넘게 기다리다가 내 인내심에 한계와 와서
여자가 뭐고 그냥 집어치우자고 하는데 갑자기 pc방 옆 노래방 하나 더 있었는데
그 노래방에서 우리 학교 옆 중학 교복 입은 여자애가 막 화장실로 뛰어감
대충 교복 줄인거나 차림을 스캔한 결과 모범생은 절대 아닌걸로 판단됨
그 당시는 교복 줄이는 게 지금처럼 당연시가 아니였으니깐
근데 일단 얼굴이 a급임ㅋㅋ 졸라 기대하고 있는데 
배 움켜잡은 여자애 얼굴표정이 썩어있었음ㅋ
근데 그 썩은 표정마저 졸 귀여움
우린 그 표정보고 그 여자애가 치뤄야 할 것은 소변이 아닌 대변일 것임을 확신함 
그 여자애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남녀 공용인거 보고 약간 주춤하더라
나랑 내 친구는 안들어갈까봐 존내 불안해 하는데
그 여자애 막 주위 둘러보다가 우리 쳐다봄
내가 존나 눈치빠르게 "야 여기 pc방 존나 개같다 다른데 가자 하면서 계단 내려가는 척함
그러니깐 그 여자애 우리가 밑에층으로 내려가는거 까지 보더니 화장실 들어가더라
그리고 끼이이익~ 변기칸 화장실 문여는 소리 들리더라
나랑 내 친구 서로 하이파이브하고 껴안고 장난 아님 존나 흥분ㅋㅋ 
바로 안들어가고 그 여자애가 한참 일볼때쯤 되서 우린 화장실로 입장함
어우 근데 ㅅㅂ 멀 먹고 배탈이 났는지는 모르곘는데 들어갈때부터 소리가 굉장함(ㅃㅜㅈㅣㄱㅃㅜ직)
냄새도 이미 화장실 안에 가득함 ㅅㅂ 근데 우린 그걸 참고 들어감
근데 그 여자애 인기척 느껴서 싸다 멈췄는지 소리가 뚝 끊김
근데 어차피 닦고 나올수도 없었어 배탈났다면 그 정도 휴지량으론 어림도 없었음
우린 마음을 가다잡고 좋은 구경을 하기 위해 문틈으로 눈을 갔다 댔지
쭈그려서 볼일 보는 그여자애가 우리 눈 앞에 펼쳐졌지
게다가 이 여자애 치마가 줄인 치마라서 허리춤까지 올리지 않음 볼일을 못 보는 치마였음
치마는 허리춤까지 올려졌고 흰색에 노란 꽃무늬 팬티는 무릎쯤에 걸쳐져 있으니
쭈그린 그 여자애의 ㅂㅈ를 가려줄 그 어떤 보호막도 없어진 상태였어 ㅋㅋ
그 시대땐 ㅂㅈ가 나오는 야동이 거의 없어서 야동에서도 ㅂㅈ를 제대로 본적이 없었는데
실제로 눈 앞에 실제 여자애ㅂㅈ를 눈 앞에서 생중계로 보니깐 진짜 존나 흥분되고
자ㅈ가 미친듯이 스더라  ㅅㅂ그때는 ㅂㅈ밑에 변기에 가득 쌓인 똥들이 보여도
참을수 있을 만큼 ㅅㅂ 초흥분상태였음
근데 더 웃긴건 여자애 배탈이 심하게 났는지 분명 누가 있는 걸 알고 있으면서
다시 일을 해결하기 시작; 소리가 정말... 그 여자애한테는 안된 일이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음
우린 난생 실제 여자 ㅂㅈ를 본것도 모잘라 여자가 실제로 똥싸는 장면까지 보게됨
ㅅㅂ 존나 여자는 똥도 이뿔줄 알았는데 ㅅㅂ 개토할정도로 물처럼 터져나오더라 ㅡㅡ
우리도 참 대단한게 그런 광경을 쉽게 볼 수 없기에..
정말 모든 눈과 귀와 코를 참고 참으면 지켜봄
그렇게 ㅅㅂ 10분? 15분? 계속 구경하고 났더니 내 친구새끼 슬슬 질렸는지
갑자기 "아 씨x 누군데 냄새 존나 구리네 멀 쳐먹은거야"라고 굴욕줌ㅋㅋㅋㅋㅋㅋ
그 여자애 쪽팔린지 고개 숙이고 다리 모으더라 하지만 이미 그 여자애 ㅂㅈ를
그려보라고 하면 그릴정도로 잊어버리질 않을만큼 실컷 스캔한 상태라 아쉬울 껀 없었어
그 여자애도 더 이상 다리 벌릴 생각을 안하고 냄새도 더 심해져서
슬슬 나가는데 내 친구 존나 잔인하더라 나가면서
"00여중(그 여자애 교복보고 학교 알아냄)이 우리 학교 옆이지 아마?" 라고 말함 잔인한새끼ㅋㅋ
한마디 더 함 "거기 애들은 항문 질환걸렸냐?"
근데 우리 나가는데 왠 나이든 중년 아저씨들 들어옴ㅋ
아저씨들 들어오다가 냄새 맡고 존내 놀라서 "아 ㅅㅂ 어떤 새끼가 볼일보고 물도 안내렸어?"
그러면서 변기칸 문 열러고 하는데 안 열어지는거 보고 "어? 누가 있나?"
근데 그 아저씨들 중 한 사람이 문틈으로 살짝 보더니 "아이고 여학생이네"
그러더니 "아 학생 오해하지마 머리 밖에 안봤어" 막 이럼 ㅋㅋㅋ
근데 그 아저씨들 중에 한명도 대변보러 온거임 계속 그 앞에서 기다림
기다리는데 그 아저씨들 서로 애기하면서 눈은 다 문틈사이 ㅋㅋㅋㅋㅋ
근데 몇분 지나도 안나오니깐 그 아저씨들 문두들기면서
"저기 여학생 배탈난거 같은데 왠만하면 끊고 빨리 나와 우리도 쌀거 같애"
상황이 재밌어서 우린 화장실 밖에서 구경함
그 아저씨들 계속 모라하니깐 그 여자애 결국 그냥 그 상태로 팬티 올려 입었는지
바로 문열고 나와서 뒤도 안보고 뛰쳐나감 ㅋㅋ
뛰쳐나가면서 화장실 밖에 있던 우리랑 눈 마주침 정말 쪽팔려 죽고 싶다는 표정으로
울었는지 눈 씨벌개져있는 여자애 얼굴 봤는데 이쁘긴 존나 이쁘더라
근데 여자애 막 뛰쳐나가는데 한 아저씨 왈 "학생 니가 싼거 물은 내리고 가야지!!"
ㅅㅂ 한달동안은 야동 그런거 안보고 그 여자애만 생각하면서 딸쳤었음
한번은 나랑 내친구랑 너무 보고 싶어서 3일동안 개네 학교 앞에서 개 보려 했는데
결국은 못봤음 그학교 아니었나... 암튼 지금은 오랜 추억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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