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아는 여동생과 술을 먹게 되어서
술을 진탕 먹게 되었습니다
그날 기억이가물가물 하긴 하는데
술기운에 젊은 남녀가 한방에서 먹다 보니 .... 자연 스레 ;;
ㅅㅅ 하게 되더군요 ..
그리고 담날 저는 민망 해서 빨리 옷 주섬 주섬 입고
나같은데
요녀석이 평소에는 도도한척 시크한척 관심도 별루 안주던게
요즘에는 가끔 회사로 초밥도 사오고
카톡도 자주 하고 ..
친한척 막하는데 .. 사귀는것도 아닌데 왜이럴 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