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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나는 앞날이 창창한 28세 남자야. 
물론 사귀던 여자친구도 있고 개인적으로 사장 내외와 둘다 친해.
그러던 어느날..
사장딸(24)의 연애 상담을 하던도중 남친의 뒷조사를 해주게됫어.
그리고 뒤가 구리던 그남친과는 헤어지게 되지.

그리고 그날이후 우리사이엔 알게 모르게 썸이 흐르기 시작해.
같이 점심을 먹으러다니고 퇴근후 영화를보고.
(-내여친은 회사가 지방에 있엇어)

그러던 어느날..사장님 내외와 사장딸 나 이렇게 넷이 점심을 먹게됫어.
그리고 ..
"오빠 나피곤한데 오빠 오피스텔에서 자고있으면안되?"
"뭐 그래 비밀번호*****니까 들어가 자고있어" 

그리고 일은 퇴근한후에 일어낫어.
퇴근을하고 ..집에갓는데 침대에서 자고 있더라고.
그래서뭐 나도 샤워하고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깨웟지.
"ㅁㅁ아 일어나이제 가야지"
"우웅 오빠 조금만더잘래 여기누워 자자"
그리고 서로의 관계가 미묘하다보니 좀 떨어져 누웟어.

근데웬걸 망할 기지배가 자꾸 앵기는거야.
게다가..블라우스는 입엇는데 아래는 팬티만 입고 있는거..

와 진짜 미치겟더라고..
그래도 30분이상 버텻어. 그렇게 버티는데 계속 안기고 앵기고 그러능거있지. 
그래서 별수없이..
"미안해" 라능한마디와 동시에 그녀를 탐하기 시작햇지.
....와 이런말하기그런데 진짜 명기더라..
잘맞는건지 명기인건지 평소보다 3배에 이르는시간을 삽입과정에 있엇어
그리고 둘다엄청나게 만족하고 그녀를 바래다 주엇지..

그리고 그런 미묘한관계가 지속되다가 결국 여친과는 헤어지게되.

문제가 여기서 생겨버려.
나랑 여친은 사장내외와 친하던사이.
그런데 사장딸은 빨리 공개적으로 연애를하고 싶어하지.
이게 문제가 되던게 회사내에서는 나름 사장인정받고 엘리트코스(?)인데
그게..일이랑 사윗감이랑 보는시선이 다르잖아 아무래도 

그래서 나나 이사실을알던 이사님은 일단 천천히 이야기를하자고햇지.

근데 일이 터져버린거야. 사장내외랑 사장딸 나 이렇게 넷이 퇴근후에 
참치를 조지러갓어..

그리고..거기서 사장딸이 폭탄을 터트린거지...
그리고 짤렷엌ㅋㅋㅋㅋㅋ 
사모님은 허락을하셧지만 골수 딸바보인 사장에게서 헤어진지 몇주 되지도않은 내가 달가울리없엇던거지 

게다가..문제의 "진지하게 만나고있나?" ...난이게 정말 싫어.
잘봐 진지하기 결혼을생각하면 졸업하고 자리도못잡은 자기딸 앞길막는거고 
안진지하면 지딸 무시하는게 되버리는거야. 아주 잣같은 질문이지. 

그렇게 짤리고. 결국 헤어지게 됫어...
헤어지고 몇차례 만남을 많이가졋지 두달넘게..
그러다 헤어지고 3일뒤에 그녀가 남친이 생긴걸 알게됫어.
참 뭐같더라고.

근데 두달동안 여행도 다니고(?) 그짓(?)도 하고 그랫거든...
많이 좋아도햇엇고...그러다가 결국 정리됫지
근데 어느날 뚜둔..핸드폰을 뒤지고있는데 7시간짜리 녹음파일이 있는거야..

....ㅋㅋㅋ 나도몰랏는데 무려 3번의 그짓(?)이 녹음되잇더라고..
...아..이거다 너님은 아주 좆된거에요. 라고 생각을하고. 작업을 시작햇지

일단 저장날짜가 있으니. 상큼하게 남친놈에게 보내줫어.
그리고 그다음엔 그녀의 모든과거(유학시절 첫경험부터 교회목사아들등등) 을 파헤쳐 
장문의 글과함께 사장에게 투척 




...여자애 집에서 쫒겨낫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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