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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구라 일절없는 실화임
중학교때 영어방과후 수업하는데
집가려면 오늘배운거 외우고 검사맡고 집가는거엿음
단어들 다외우고통과되서 집가는데 나만못외워서 진짜 7시까지 남음
결국 다외우고 반들려서 가방챙기고가려는데 갑자기 급꼴림 ㅋㅋㅋ
그래서 울반에 내가 짝사랑하는 여자애 사물함을 뒤지기시작함
사물함 여니까 교과서 몇권이랑 체육복이랑 리코더가 잇더라
이거다!하고 체육복 바지 냄새맡앗는데
ㅂㅈ닿는부분에 살짝 찌린내가 나는데 진짜 개흥분 되더라
참을수가 없어서 그자리에서 바로 지퍼열고 폭딸침
그 체육복은 집으로 가져가서 나의 한달 딸감이됨
방과후 쌤한테 아직도 고마움 ^^
글고 지금 고등학생인데 그 체육복 아직도 집에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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