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눈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눈을 맞는 것도 싫지만, 바닥이 미끄러워져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걷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오늘도 눈이 끊임없이 내려서, 바닥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시간이 4~5시 사이라서 학생들이 많이 하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앞을 살짝보고 다시 아래를보며 조심히 걷는중 앞에서 여자애들 소리가 들려서 슬쩍 봤는데
중학생 여자애 둘이 손을잡고가다가 한명이 미끄러지면서 같이 바닥에 제대로 눕는걸 봤네요.
저는 순간 매의눈으로 캐치했는데 한명은 귀여운 땡땡이무늬팬티가 살색스타킹사이로 보였고,
한명은 안비치는 검스라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는데,
약간 후덕하다보니까 엉덩이라인이(타이트하다보니) 적나라하더라구요.
약 4~5초정도 여자애들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그 4~5초가 정말 저의 기분을 바꿔줬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꽁으로 제대로 눈요기했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눈오는것을 사랑하려고 합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3436 | 19_잊지못할 그곳의 냄새~♥ 1화 | ㄱㅂㅁ | 2019.09.21 | 924 |
| 53435 | 피부과 여원장에게 똘똘이 보여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9.21 | 954 |
| 53434 | 컴119 수리의뢰해서 22만원 견적나온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9.09.21 | 114 |
| 53433 | 자는 친구 가슴 만지다 다른 친구에게 들킨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9.21 | 545 |
| 53432 | 신문배달하다 여자 ㅂㅈ 구경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9.21 | 962 |
| 53431 | 사찰인근서 발견 '성인용인형' 시신으로 오인신고 | ㅇㅓㅂㅓㅂㅓ | 2019.09.21 | 131 |
| 53430 | 룸살롱 마담 따먹은 썰 3 | ㅇㅓㅂㅓㅂㅓ | 2019.09.21 | 602 |
| 53429 | 공용화장실에서 피방알바 똥싸는 과정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09.21 | 2021 |
| 53428 | [썰] 펌]고시원 총무 하지마라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9.09.21 | 273 |
| 53427 | 유딩때 사촌 누나 자위하는거본썰.Manhwa | ★★IEYou★ | 2019.09.21 | 1019 |
| 53426 | 여친한테 통수 맞은 썰 | ★★IEYou★ | 2019.09.21 | 141 |
| 53425 | 돌아온순이 6화 | ★★IEYou★ | 2019.09.21 | 68 |
| 53424 | 내가 변태라고 느꼈던 썰 | ★★IEYou★ | 2019.09.21 | 388 |
| 53423 | 초딩때 피아노 학원에서 썰 | 동치미. | 2019.09.21 | 272 |
| 53422 | 수능시험장에서 싸운ssul | 동치미. | 2019.09.21 | 89 |
| 53421 | 머저리같은 나의 첫사랑 썰 | 동치미. | 2019.09.21 | 65 |
| 53420 | 동아리방에서 썸남이랑 폭풍ㅅㅅ한 썰 1 | 동치미. | 2019.09.21 | 1534 |
| 53419 | 나 고삐리때 애들 쉬는 시간마다 ㅅㅅ했던 썰 | 동치미. | 2019.09.21 | 1367 |
| 53418 | 한국 게임 개발자의 말.manhwa | 뿌잉(˚∀˚) | 2019.09.21 | 107 |
| 53417 | 엄마를 이길 수 없다 | 뿌잉(˚∀˚) | 2019.09.21 | 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