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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군시절 야동보다가 영창간 SSul.

동치미. 2019.09.11 20:04 조회 수 : 145

내가 간게 아니고 내 윗 고참이 그랬다
 
시작은 이러하다
 
컴퓨터 만지는 병과끼리는 지네들끼리 하는 메신져 프로그램같은게 있댄다
그리고 육군보안프로그램? 인트라넷 뚫는거 클릭몇방이면 뚫린다매 보안 좃망이라는뎈ㅋㅋ 난잘모르겠지만
 
어느날 따른 타 부대에서 야동이랑 야사를 몇개 보내줬다더라.
그래서 중대에 소문나서 중대원들이 다 돌려서봤지 난 그때 짬찌라 각잡고있었지만
 
결국엔 간부한테 걸렸더라고
어떤 병신고참이 당직스다가 그걸봤는데 당직사관이 본거다 그래서 바로 수색들어갔지
본색기들 나와라 이거 퍼트린색기 나와라 연대장까지한테 보고올려서 그색기들 연대장까지 면담하곸ㅋㅋㅋㅋㅋㅋ 
근데 분명히 중대색기들 거의다 봤을거다 그런데 윗고참 인사계 사수랑 다른행정 사수가 총대매고 영창감
내가 그색기들 운전해다가 사단 헌병대까지 끌고갔었는데 표정들이 ㅅㅂ 울라고 그랬음ㅁㅋㅋㅋㅋㅋㅋㅋㅋ
한놈은 개 말년인데 말출 2주 남겨두고 영창10일 나머지한넘은 8일
 
결론: 그냥그렇다고 ㅇㅇ 지금까지 기억에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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