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흔한 강제텐트 개쪽 SSUL

참치는C 2015.10.11 09:10 조회 수 : 453

갑자기 이불 차는 일이 생각나서 한번 끄적여 봅니다 ㅋㅋㅋ
 
새싹이 파릇파릇 피는 봄날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가 음슴으로 음슴체.

중 2 때쯤 여름이었던 것 같음
 
중학교 때는 범생이었기에 덜렁댔지만 항상 수업을 빼먹지 않고 듣는 나였음
 
근데 어느 날은 점심먹고 너무 노곤해진 것임
 
그래서 뭐 한숨 자볼까~ 하고 나도 모르게 걍 자버림
 
근데 누가 깨우는 소리가 들린 것임
 
바로 선생 !! 이었음
 
수업시간에 나와서 숙제를 내라는 거임
 
그래서 내러 가야되는데 잠에서 막 깬 나는 비몽사몽이었음
 
근데 아래 느낌이 좀 꼴릿꼴릿 한거임
 
그래서 정신좀 차리고 보니까... 이런... 텐트가 대빵으로 처져있는거임 ㅋㅋㅋㅋ
 
그 때 진짜 당황스러웠는데 선생님은 자꾸 나오라고 재촉하시고..
 
애들은 다 날 쳐다보고 있고... 안나갈수가 없었음..
 
결국 생각해낸다는게....ㅋㅋ
 
일어날때 재빨리 내 그 튀어나온 부분에 공책을 둥그렇고 넓게 말아서 그 사이로 내 그것을 넣어서 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나가는데 통아저씨냐고 막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다시 들어오는데 가릴게 없어서 빠른 걸음으로 재빨리 다다다다다 와서 내 자리 앉으니
 
남자였던 짝이 너 포경수술 해서 종이컵낀거냐고 ㅈㄴ크게 상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소문은 전교로 퍼졌고.... 고개를 못 들고 다녔다는....ㅋㅋㅋㅋㅋ
 
지금 같아도 정말 그 때 생각만 하면 미치도록 이불 뻥뻥 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 이런 경험 많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도대체 자다 인나면 텐트는 왜 쳐져있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경험 있으면 ㅊㅊ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흔한 강제텐트 개쪽 SSUL 참치는C 2015.10.11 453
8027 편돌인데 방금 여고딩이 생리대 사간 썰 참치는C 2015.10.11 503
8026 첫경험. txt 주갤펌 참치는C 2015.10.11 440
8025 여친 집안이 이혼가정이라고 부모님이 결혼 반대한다.. 진짜 좆같다... 참치는C 2015.10.11 332
8024 폭식녀의 하루 썰만화 뿌잉(˚∀˚) 2015.10.11 629
8023 자취방 그녀 뿌잉(˚∀˚) 2015.10.11 599
8022 여동생 100% 공감 만화 뿌잉(˚∀˚) 2015.10.11 482
8021 대딩때 청포도 알사탕 사정한 썰만화 뿌잉(˚∀˚) 2015.10.11 512
8020 한의원에서 간호사 ㄸ먹을뻔한 썰 동치미. 2015.10.10 971
8019 펌) 룸에서 알바뛴 썰 동치미. 2015.10.10 441
8018 전쟁영웅 본썰.ssul 동치미. 2015.10.10 372
8017 대학교때 얻어걸린 노래방 아줌마랑 ㅅㅅ한 썰 동치미. 2015.10.10 661
8016 꿈속 그녀 2부 동치미. 2015.10.10 481
8015 키작아서 행복한 단한가지 . SSUL 먹자핫바 2015.10.10 450
8014 이거풀까?말까?내흑역사 먹자핫바 2015.10.10 480
8013 여자 연예인중에 가슴 예쁜애 누구라고 생각하냐? 먹자핫바 2015.10.10 517
8012 소라넷 같은 남녀 본 썰 먹자핫바 2015.10.10 640
8011 미용실 시다바리 꼬셔서 먹은 썰 먹자핫바 2015.10.10 578
8010 (지식인펌) 집에서 알몸으로 잠들어 버렸는데 친척 동생들 놀러온 ssul 먹자핫바 2015.10.10 472
8009 (일베펌)교회 기도원에서 여고딩 누나 복수한 ssul 먹자핫바 2015.10.10 44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