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이른아침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호출을
부질없는 짓 이라는
호출임을 알고도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호출을
나른한점심
어쩌면 아니 만약에
다시한번 누르게된
혹시나 하는 마음의
나의님 에게 호출을
역시나 하는 마음의
나의맘 에게 위로를
하지만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나의님
기대되는 저녁
드디어 볼수 있겟다
라는 내마음도 잠시
떨리는 손으로 누른
나의님 에게 호출을
비웃듯이 채팅창 은
아기 울음 그치듯이
조용 하기만 하구나
이밤이 지나 간다면
못볼것만 같아 지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마지막
이라는 마음 하나로
떨리는 손으로 호출
마지막 새벽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호출을
역시나 님은 벙어리
대답없는 나의 님아
어디에 있는 것인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나에겐 그저 고통뿐
연리지 같던 나의님
만날수만 있으면 꿈
속에서 라도 괜찮소
깊은 함숨을 내쉬고
또 다시한번 호출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975 | 남친과 리얼 ㅅㅅ 썰 4 | 동치미. | 2020.08.26 | 1901 |
63974 | 나 저번에 술취해서 노숙자랑 인생상담함.ssul | 동치미. | 2020.08.26 | 139 |
63973 | 20대 후반 유부녀 따먹은 썰 + 인증 | 동치미. | 2020.08.26 | 2399 |
63972 | 우리 아파트 쿨 꼬마 썰 | 동달목 | 2020.08.26 | 173 |
63971 | 여친 친구들 사이에서 쓰레기로 불리는 썰만화 | 동달목 | 2020.08.26 | 510 |
63970 | 빼빼로데이 | 동달목 | 2020.08.26 | 77 |
63969 |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 7 (완) | 동달목 | 2020.08.26 | 991 |
63968 | 학부 여선배가 유혹한 썰 | 먹자핫바 | 2020.08.26 | 541 |
63967 | 트렌스잰ㄷ랑 싸운 썰 | 먹자핫바 | 2020.08.26 | 167 |
63966 | 우리집 한방에 반토막난썰.ssul | 먹자핫바 | 2020.08.26 | 189 |
63965 | 예전에 노래방 아줌마랑 ㄸ친 썰 | 먹자핫바 | 2020.08.26 | 1274 |
63964 | 아울렛신발 샀는데 병진된 ssul | 먹자핫바 | 2020.08.26 | 70 |
63963 | 랜챗어플 현직 고등어 2~3루타 친 썰 | 먹자핫바 | 2020.08.26 | 368 |
63962 | 남동생 친구랑 성관계 한 썰.. | 먹자핫바 | 2020.08.26 | 1505 |
63961 | 헬스 트레이너 용식이 완 | 뿌잉(˚∀˚) | 2020.08.26 | 224 |
63960 | 치킨배달하다가 울컥했던 썰만화 | 뿌잉(˚∀˚) | 2020.08.26 | 135 |
63959 | [썰만화] 중학교때 과학선생님 좋아한다고 했다가 상처받은 썰만화.manhwa | 뿌잉(˚∀˚) | 2020.08.26 | 230 |
63958 | 흔하디 흔한, 하나뿐인 첫사랑 이야기 | ㅇㅓㅂㅓㅂㅓ | 2020.08.25 | 92 |
63957 | 이별 | ㅇㅓㅂㅓㅂㅓ | 2020.08.25 | 63 |
63956 | 스페인 혼혈과의 하룻밤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8.25 | 7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