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이른아침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호출을
부질없는 짓 이라는
호출임을 알고도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호출을
나른한점심
어쩌면 아니 만약에
다시한번 누르게된
혹시나 하는 마음의
나의님 에게 호출을
역시나 하는 마음의
나의맘 에게 위로를
하지만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나의님
기대되는 저녁
드디어 볼수 있겟다
라는 내마음도 잠시
떨리는 손으로 누른
나의님 에게 호출을
비웃듯이 채팅창 은
아기 울음 그치듯이
조용 하기만 하구나
이밤이 지나 간다면
못볼것만 같아 지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마지막
이라는 마음 하나로
떨리는 손으로 호출
마지막 새벽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의님 에게 호출을
역시나 님은 벙어리
대답없는 나의 님아
어디에 있는 것인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나에겐 그저 고통뿐
연리지 같던 나의님
만날수만 있으면 꿈
속에서 라도 괜찮소
깊은 함숨을 내쉬고
또 다시한번 호출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295 | 가슴 짠한 썰.JPG | 먹자핫바 | 2020.09.05 | 105 |
64294 | 츤데레 만화 | 동네닭 | 2020.09.05 | 146 |
64293 | 어느 한 소녀 이야기 | 동네닭 | 2020.09.05 | 151 |
64292 |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5편 | 동네닭 | 2020.09.05 | 2253 |
64291 | [썰만화] [썰만화] 여고생한테 고백받았다 -2- .manhwa | 동네닭 | 2020.09.05 | 337 |
64290 | 혼전 성관계에 대한 고민 썰 | 동치미. | 2020.09.05 | 312 |
64289 | 지갑에 콘돔 넣고 다니다가 망신 당한 썰 | 동치미. | 2020.09.05 | 208 |
64288 | 이혼한 이모 썰 | 동치미. | 2020.09.05 | 897 |
64287 | 고시원 총무 하지마라 .ssul | 동치미. | 2020.09.05 | 312 |
64286 | 어릴때 친구네 누나 안마하는 썰 2 | 귀찬이형 | 2020.09.05 | 683 |
64285 | 층간소음으로 윗집이랑 싸운.ssul | 동치미. | 2020.09.05 | 146 |
64284 | 족발배달하다 존나 쪽팔렸던 ssul | 동치미. | 2020.09.05 | 131 |
64283 | 조별과제 하다가 암걸린 썰 | 동치미. | 2020.09.05 | 63 |
64282 | 나 3억5천짜리 페라리 차 얻을뻔한 썰푼다 .ssul | 동치미. | 2020.09.05 | 185 |
64281 | PC방 알바하다가 사흘만에 한 썰 | 동치미. | 2020.09.05 | 344 |
64280 | 1살 연상 돌싱녀 만나본 썰 2 | 동치미. | 2020.09.05 | 436 |
64279 | 짱구는 목말림 4화 | 뿌잉(˚∀˚) | 2020.09.05 | 94 |
64278 | 오빠와 여동생 만화 | 뿌잉(˚∀˚) | 2020.09.05 | 395 |
64277 | 아는 누나랑 워터파크 간 썰 | 동치미. | 2020.09.04 | 791 |
64276 | 여자 혼자 클럽 보냈다가 차인 썰 | 먹자핫바 | 2020.09.04 | 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