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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썰베 엊그제 처음 한 좆뉴비야.. 이십대 초중반이고.....닥눈삼이겠지만 그냥 시작해볼게 ㅋㅋ


참고로 이 썰 존나길어ㅋㅋ마무리는 지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작!




형들 예전에 유행한 B사의 W모게임 있어.. ㅋㅋㅋ 예전에 접었지만..


여튼 내가 그 게임을 좋아해서 좀 많이 했고, 그래서 게임 내 아는 사람들도 많이 생겼어!


그러던 어느날... 


그 게임 특성상 유저들끼리 서로서로 편을 나눠서 필드에서 서로 죽이고 하는게 일반적이거든.


근데 내가 어떤 반대편 유저를 존나-_- 진짜 씨발 미친듯이 죽이고 무덤 부활했을때 또죽이고 그랬어.


저렙존이라 도망도 잘 못가고 ㅋㅋ 캐릭터가 존나 인간 여캐였는데 내 변태심을 자극하더라고 ^오^


그래서 한 두어시간 죽이다보니까 이새끼가 접속을 종료하더라고... 지금은 정상인이지만 그 게임할적엔 살짝 사이코패스끼가 있었나봐?


그래서 '아 오늘도 한놈 보내는구나' 하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한 5분? 지났나.. 누가 귓말을 하는거야 ㅋㅋㅋ 편의상 A라고할게.


A: 저기요 xx님

나: 네?

A: 인생 그따위로 살지마세요.

나:예??? 무슨말씀이신지.. 누구세요??

A: 몇시간동안 저렙 그렇게 괴롭히면 기분이 좋아요??? 할일 없어요??


뭐 이런식으로 존내 말걸더라. ㅋㅋ 근데 내가 원래 저런 귓말을 한두번 받아본것도 아니고 ㅋㅋ 그래서 그냥 맞장구 쳐줬어.


나: 게임인데 왜 이러세요 ㅋㅋ 원래 이런 게임이잖아요?

A: 그래도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하면서 이지랄 계속 하는거야 ㅋㅋ 근데 게임 자체가 원래 그런거라 난 미안한 감정도 없었고 미안하다고 말 할 생각도 없었지. 그리고 좀 짜증난 상태여서 아 꼬우면 우리진영 캐릭터 키우세요 ㅋㅋ 제가 키워드림 하면서 막 비꽜다.


근데 존나 놀란게 ㅋㅋ 한 몇 분 있다가 이 사람이 진지하게 캐릭 만들어서 길초를 달라고 하는거야 ㅋㅋㅋ 진짜 키운다고 ㅋㅋㅋ 길드 초대해달라고 ㅋㅋ


당황했지만 어찌하다보니 초대해서 같이 사냥도 하고 즐겁게 키우게 됐다. 그러다가 둘이 존나 친해져서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그랬지.


근데 알고보니까 여자였던거야. 그 내가 쳐죽이던 아이디도 존나 막 상큼발랄한 그런거였음. 그래서 아 시발 넷카마새끼 하면서 죽인건데


실제 여자라니 존나 당황했지. ㅋㅋ 그래서 더 미안해져서 좀 더 챙겨주고 버스도 태워주고 그랬더니 날 많이 따르더라... 만렙 찍고서는 같이 사냥도 다니고... 존나 친해짐. 게임 하는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만나서 밥도 먹고 그랬다.


그 당시에 내가 여자친구가 없었어.. 게임만 하는 폐인새끼한테 여친이 있을리가 없죠? ㅋㅋㅋ


그래서 그 A한테 이쁜 친구 있으면 소개 좀 시켜달라고 했다. 걔도 흔쾌히 OK.


날 잡고 소개팅을 하러 나갔다. 셋이서 만나서 같이 술먹고 재미있게 놀았음. 내가 그 당시 게임 좆폐인이었지만 와꾸랑 입터는건


어디가서 안꿀렸거든 ㅋㅋ 그리고 여자애 (이제B라고할게) 도 꽤나 괜찮았다. 그 날은 셋이 잘 놀고 헤어지고 연락처 교환해서 몇 번 만났지. 둘이서도 몇 번 보고 셋이서도 같이 모여서 놀고..


그러다 일이 터졌다. 셋이서 같이 술 진탕 마신날이었어.. ㅋㅋ 근데 A가 자취를 하거든? ㅋㅋ 그래서 밖에서 술을 먹다먹다 지쳐서


A네 집에가서 더 먹고 거기서 자자! 로 된거야. 그래서 편의점 가서 술도 사고 안주도 사고 해서 A의 자취방으로 입장했지.


가서 뭐 분위기 좋게 대강 자리펴고 재미지게 놀았지. 한참을 놀다가 이제 잘 시간이 됐는데.. 원룸이라 침대 작은거 하나에 방바닥에 한사람 잘 공간밖에 없었거든? ㅋㅋ 그래서 잘 자리가 진짜 애매했다. 원래는 여자들이 침대에서 자고 내가 바닥에서 자는게 맞겠지? 근데 그게 좀 웃긴거야 ㅋㅋ 너무 쫍아서 서로 안고잘거 아니면 뻘줌했겠지. 둘이 그 정도로 완전 절친도 아니었어 ㅋㅋ


그래서 A가 딜을 함 ㅋㅋ 나랑 B랑 손님이니까 둘이 침대에서 자고 자기가 바닥에서 자는걸로.


나랑 B랑 분위기 좋고 거의 사귀는 삘이었거든.. 스킨십도 어느정도 진도는 나간 상태였고.. ㅅㅅ만 안한상태ㅋ


그렇게해서 B랑 나랑 침대에서 자게됐는데... 이게 자다보니까 또 그렇잖아? ㅋㅋ 호감있는 여자애가 옆에 누워있고... A는 거의 눕자마자 피곤했는지 코골면서 자더라..


B랑 귓속말로 'A 코고는것좀 봐라 ㅋㅋ' 하면서 시시덕거리다보니 얘가 또 이뻐보이면서 뽀뽀도 하고싶고 그렇잖어? ㅋㅋ


결국엔 소리 안내면서 스킨십을 시작했다. 처음엔 살짝살짝 뽀뽀만 하다가 욕구가 또 막 올라오니깐 격한 ㅋㅅ를 하게 되더군.


끌어안고 격하게 ㅋㅅ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내 손은 B의 가슴으로 향했지. 얘도 딱히 거부하진 않았어 ㅋㅋ 술기운인것도 있고


나한테 호감이 있기도 했고 ㅋㅋ.. 그 후로는 A가 침대 밑에서 자고 있다는 사실도 둘 다 잊은채 스킨십에 몰두했다 ㅋㅋ 술마시고 쳐자니깐 깰 거라고 생각도 못했음.


그래서 뭐 그 다음은 우리 맘대로 했지. 브라는 거의 다 올려버린담에 손으로 ㅇㄷ ㅇㅁ하다가 결국엔 머리 내려서 입으로도 ㅇㅁ하고 ㅋㅋㅋ 그러다보니까 둘 다 숨소리가 거칠어지잖아? ㅋㅋ B는 존나 참는거 같았는데 거의 신음 비슷하게 흘리더라 ㅋㅋㅋㅋㅋ 학 앗 ㅎㅇ 정도로


그러니까 더 흥분되는거야 ㅋㅋㅋㅋ 내 ㅈㅈ는 이미 아까부터 ㅍㅂㄱ상태였고 B도 꽉 끌어안고 있었으니 눈치를 챘는지 은근슬쩍


내 ㅈㅈ를 손으로 잡고 비벼주더라. 나도 기분 더 좋아져서 가슴도 빨고 엉덩이도 팬티위로 주무르고 그렇게 한참 서로 ㅇㅁ하고 흥분을 더해가다보니 나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B의 바지를 살짝 내린 후 팬티 속으로 손을 가져가려는데, 얘가 갑자기 거부를 하는거야. 난 존나 당황했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주변을 맴돌면서 계속 스킨십을 이어나갔지. 그러다가 팬티 위로 소중이를 살짝 터치하려는데 팬티 안에 존나 ㅋㅋ 두꺼운 ㅋㅋㅋㅋ게 느껴지는거야 ㅋㅋ


생리중이었던거지.. 그래서 거부했던거고 ㅋㅋ


그래서 결국엔 애무만 존내 하다가 새벽쯤 해뜰녘에 둘 다 잠들었다.


그리고 아침이 되어서 B는 약속있다면서 미친듯이 일찍 기상해서 나가버리고 A랑 나랑은 비몽사몽간에 배웅하고 또 자버렸지. 난 침대에서 A는 바닥에서..


그리고 오후 늦게 깼다. 일어나보니까 좀 출출하고 속쓰리고 해장도 해야겠어서 A랑 해장국이나 시켜먹기로 했다.


음식 도착하고 같이 앉아서 TV보면서 노가리 까면서 해장하는데.. A가 말하길 어제 니네 하던 짓거리 다 봤다는거다. ㅋㅋㅋ


그래서 내가 너 자고있던거 아니었어? 라고 물으니 중간부터 깼다고 함.. 니네 존나 시끄러웠다고 ㅋㅋ 그래서 뭐 씨발 어쩌라고 하는 생각에 나는 그냥 터놓고 다 얘기했다. 좀 수위 높은것들도 ㅋㅋ


가슴이 b컵정도 된다느니 ㅋㅋ 그래도 본게임은 안하지 않았느냐 ㅋㅋ 생리대가 안에 있더라 ㅋㅋ 우리 술취해서 생리 아니었으면 해버렸을거라는둥


여튼 그렇게 둘이 노가리 털면서 밥먹고 나니까 또 저녁이더라. B도 약속 마치고 해서 A집에서 셋이 다시 뭉쳤지.


너무 길어서 짜르고 다음에 쓴다


언제쓸진 잘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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