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오늘 선릉역에서

썰은재방 2022.05.06 20:05 조회 수 : 366

선릉역주변에서 일을 보고 친구와 함께 사거리에서 돌아가려했던 참이었어..
 
뭐 선릉역 테헤란로 주변이라 멋부리고 다른동네보단 괜찮은 아가씨들 좀 있잖아..
 
그런데 건널목 전에 길중간에 왠 아가씨가 얇은 하늘하늘 거리는 미니 스커트 원피스 를 입고 있는데 굉장히 짧아 ㅡㅡ;
 
엉덩이살 보이겠다..그러는데
 
가까이 다가갈쯤에 보니..ㅋㅋ
 
야한 팬티는 아니고 ..까만색 사각팬티더라고..왜 여자들이 짧은 치마속에 입는 딱 붙는 엉덩이라인까지는 보이는 그런 사각팬츠..
 
한마디로 치마 뒤로 말려 올라가서 뒤에 훤히 보이는거야..
 
왠만해서 난 말랐다고 그냥 여자에 환장한놈 마냥 몸매 좋다고 안해 ㅡㅡ;
 
길고 일자로 잘 뻗고 ..허벅지살과 종아리살의 조화로움을 보고 판단하지..전체 각선미를 따져
 
그래 맞어 특A급정도로 잘 빠졌더라고..
 
므흣하게 슬쩍 보면서 지나가는데..
 
뒤 옆으로 지나가던 기집들 열라 많았거든? 근데 아무도 안 알려주더라고 ㅡㅡ;
 
남자들도 힐긋 거리고 좋은 구경들 하고 계셨지...
 
친구에게 " 너 봤냐? " 그러니 " 당연하지..착한몸매로 선정하겠습니다 "
 
" 그럼 알려주고 온다 " " 그래 어서 알려줘라 "
 
다가가서 얼굴을 딱 봤는데..오~~ 살짝 시술은했지만..굉장한 미인..
 
" 저기요 ...치마 올라갔어요.."
 
그러고는 나도 좀 부끄럽고 여자도 당황했을것 같아서  훅 돌아서 내 갈길 바로 갔어..
 
말하는데 표정이 굉장히 놀랐고 ㅎㅎ.... 엉덩이쪽으로 가리고 난리도 아님.. ㅡㅡ; 당황스러웠겠지..후훗
 
친구가 그러는데..
 
뒤돌아서는 날 보며 ..마치 나를 성추행범으로 보듯이 깜짝 놀라는 표정이더래 ㅡㅡ;
 
쳇.. 그래도 좋은 일했다..뿌듯했고
이쁘고 착한 몸매를 봐서 좋았어...
 
행복하게 사시길..아리따운 아가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927 인형탈 알바하다가 생긴 썰 (풀버전) 뿌잉(˚∀˚) 2015.03.18 363233
96926 여자친구집에서 첫경험한 썰만화 동달목 2015.01.22 298609
96925 여자친구집에서 첫경험한 썰만화 뿌잉(˚∀˚) 2018.03.26 225897
96924 동아리방에서 장난치다 한 썰만화 (개정합본판) 썰보는눈 2016.04.28 104104
96923 고1때 담임선생이랑 ㅅㅅ한 썰 썰은재방 2015.06.05 90277
96922 [썰만화] 술취해서 친구누나한테 달려든 썰만화 [은꼴주의,일베주의] ▶하트뽕◀ 2015.02.06 81826
96921 19금]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ssul 2 뿌잉(˚∀˚) 2015.01.25 73278
96920 고딩때 여친이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9.09.12 72164
96919 모텔에서 남친이랑 한 썰 ㄱㅂㅁ 2020.04.19 69445
96918 [썰만화] 호프집 까칠한 알바녀 먹은 썰만화.manhwa 뽁뽁이털 2020.08.08 65342
96917 아는 동네 누나랑 옷벗기 젠가 게임 한 썰 썰보는눈 2020.05.20 65330
96916 타투하다 ㅅㅅ한 썰 2 ▶하트뽕◀ 2015.02.06 64460
96915 고1때 담임선생이랑 ㅅㅅ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9.06.30 60463
96914 모텔에서 남친이랑 한 썰 뿌잉(˚∀˚) 2015.02.10 57516
96913 인형탈 알바하다가 생긴 썰 (풀버전) 뿌잉(˚∀˚) 2016.03.27 55137
96912 동아리방에서 장난치다 한 썰만화 (통합본) 뿌잉(˚∀˚) 2016.12.28 53598
96911 여동생 근친 실제경험담 1 gunssulJ 2015.01.22 52664
96910 친누나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9.09.26 50640
96909 +19 썰만화] 호프집 여사장과 ㅅㅅ한 썰(上) 데기라스 2015.01.19 46112
96908 몸매좋은 대학누나와 하룻밤 썰 뿌잉(˚∀˚) 2015.03.18 4438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