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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우정 or 사랑 일기 1

gunssulJ 2022.07.07 12:56 조회 수 : 302

여름
친한 친구녀석이 썸타는 여자를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다는도움요청이 왔다.
아 귀찮아...

여름에는 집에서 게임만 하는게 좋은데...

친구녀석이 썸타는 여자와 그 친구 그리고 나와 함께 남남여여 2:2로 동해에 놀러가자는 것이다.
친구녀석은 운전을 할줄몰라 내가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운전까지 하고 썸타는 여자와 
이어주는 역활까지 해둔다는 이유로 놀러가는 비용전부를 그 녀석이 내주기로 약조했다.

한마디로 공짜로 놀러갔다오는 셈...

아버지차인 트라제 9인승 승합차를 몰고 가서 친구녀석을 태웠다.
그녀석은 침까지 튀기며 썸타는 여자가 좆나게 이쁘다고 정말 잘 되고 싶다고
제대로 밀어달라고 1년동안 노예한다고 쌩쑈를 하기 시작했다.

운전하는데 옆에서 침까지 튀기며 지랄발광하는 녀석을 진정시키고 썸타는 여인들을 기다리곳으로 
차를 몰고 갔다.

저 멀리 친구녀석이 말한 여자 두명이 서성이고 있었다.

조금 귀엽네....
예쁜거 같네...
어라? 내 스타일인데...

친구녀석이 왜 그리 난리를 쳤는지 알 수 있었다.
약간 귀여운스타일에 서민정 같은 느낌?
엄청 미인은 아니지만 글래머한몸매와 쳐진 눈은 가슴설레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그리고 서민정 필의 옆에 있는 친구는...
도대체 뭘 쳐먹으면 저런 몸매가 될 수 있는거지....
키는 160도 안되어 보이는데 몸무게는 90kg는 되어 버였다.

친구는 썸타는 여자가 가명(민정)이라 했고 옆에 있는 저 가명(돼지)만 잘 케어해달라고 부탁했다.

아 개.새.끼....
어쩐지 돈 다 내준다고 하더니만....

2부에서 계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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