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bar 처자와 ㅅㅅ한 썰

썰은재방 2022.08.14 12:52 조회 수 : 990

한 일년반 전쯤.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달래려 

집근처에 가끔 가던 모던바가 있었죠. 

거기서 일하던 바텐더 ㅊㅈ들하고도 많이 친해지게 됐는데. 

그중에 이쁘지는 않지만 나름 귀엽고 나이가 저랑 비슷한 ㅊㅈ가 

절 좋아하는거 같았음. 

내 폰에 지 번호를 내사랑 이라고 저장하고는 여자친구 왜 없냐며 자긴 어떠냐는둥. 너무 들이대서 좀 거부감이 있었음. 

한날은 회식하고 좀 취해서 좀 늦게 맥주 한잔하고 들어가려는 생각에 

그 바에 들렸죠. 

그 ㅊㅈ도 그날은 좀 취했는지 일 네시에 끝나는데 우리집에 놀러가면 안되냐고 오피스텔 호수까지 물어보더라구요. 

담날이 주말이겠다 설마 진짜 오겠어? 라는 생각에 호수 일러주고 

집에와서 자고 있는데 헐 네시쯤 이 ㅊㅈ가 진짜 왔드라구요. 

일단 같이 나가서 해장국에 소주 한잔 더 하고 집으로 와서 난 씻었으니 너 씻으라고 하고. ㅋㄷ이 없어서 사러 편의점에가면서 가만 생각해보니까 이거 혹시 공사 당하는거 아닌지 의심도 되고해서 폰으로 그 이후의 대화는 다 녹음을 하고 거사를 치뤘음. 

근데 이상하게 그 이후로는 그 ㅊㅈ 대하는게 불편해 지더라구요. 제가 그 ㅊㅈ 카톡도 씹고 그 이후 그 바에 발도 끊게 되더라구요. 잠자리 스킬이 ㅎㄷㄷ하긴 했는데. 그 당시에 제가 많이 좋아하던 다른 ㅊㅈ도 있었고 제가 그 바 ㅊㅈ에 대한거는 진심이 아니었기에 두 ㅊㅈ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나봅니다. 별 쓸데없는 걱정을 ㅋㅋ

나중에 알게된 건데 바에서 일하는 ㅊㅈ들중에 지 맘에 드는 남자들이랑은 그렇게 일 마치고 나가서 그런 일이 종종 있다네요. 물론 다 그러는게 아니라 소수이겠지만. 

그때 산 ㅋㄷ이 아직 한개 남아있네요 ㅠ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297 인형탈 알바하다가 생긴 썰 (풀버전) 뿌잉(˚∀˚) 2015.03.18 363309
97296 여자친구집에서 첫경험한 썰만화 동달목 2015.01.22 298650
97295 여자친구집에서 첫경험한 썰만화 뿌잉(˚∀˚) 2018.03.26 226869
97294 동아리방에서 장난치다 한 썰만화 (개정합본판) 썰보는눈 2016.04.28 104105
97293 고1때 담임선생이랑 ㅅㅅ한 썰 썰은재방 2015.06.05 90290
97292 [썰만화] 술취해서 친구누나한테 달려든 썰만화 [은꼴주의,일베주의] ▶하트뽕◀ 2015.02.06 81829
97291 19금]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ssul 2 뿌잉(˚∀˚) 2015.01.25 73531
97290 고딩때 여친이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9.09.12 72247
97289 모텔에서 남친이랑 한 썰 ㄱㅂㅁ 2020.04.19 69455
97288 [썰만화] 호프집 까칠한 알바녀 먹은 썰만화.manhwa 뽁뽁이털 2020.08.08 66450
97287 아는 동네 누나랑 옷벗기 젠가 게임 한 썰 썰보는눈 2020.05.20 65336
97286 타투하다 ㅅㅅ한 썰 2 ▶하트뽕◀ 2015.02.06 64521
97285 고1때 담임선생이랑 ㅅㅅ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9.06.30 61274
97284 모텔에서 남친이랑 한 썰 뿌잉(˚∀˚) 2015.02.10 57522
97283 인형탈 알바하다가 생긴 썰 (풀버전) 뿌잉(˚∀˚) 2016.03.27 55138
97282 동아리방에서 장난치다 한 썰만화 (통합본) 뿌잉(˚∀˚) 2016.12.28 53657
97281 여동생 근친 실제경험담 1 gunssulJ 2015.01.22 53086
97280 친누나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9.09.26 50650
97279 +19 썰만화] 호프집 여사장과 ㅅㅅ한 썰(上) 데기라스 2015.01.19 46114
97278 몸매좋은 대학누나와 하룻밤 썰 뿌잉(˚∀˚) 2015.03.18 4439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