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오랜만에 생각난 똥썰.SSUL

gunssulJ 2022.11.16 08:47 조회 수 : 886

글씨체는 내가 새뱃돈을 받았으나 컴퓨터 고치느냐고 돈이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때는 내가 초등학교 4학년 여름때였던걸로 기억남.

그때 나는 나름 꽤 활발한 생활을 햇던걸로 기억남.

큰 사건이 하나 있긴했지만 이건 나중에 풀겠음.
하여간 그날 나는 다른날과 다름없이 친구들과 유희왕을 하면서 놀곤했었음(그땐 그게 유행이었음)

근데 듀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랫배가 슬슬 아프면서 신호가 오는 거였음...

맞음,바로 그분이 오신거였음.

나는 배가 아팠지만 아직 그리 아프지않았고,더욱이 학교에서 똥을싸면 똥쟁이로 놀리기 때문에 참고 집에가서 싸기로 마음을 먹었음.

시간은 어느덧 종례시간이 되었고,종례를 받은 나는 '똥이 매우 마렵지만 나는 괜찮다'는 생각을 하며,천천히 조심조심 걸어갔음.

당시에 집에서 학교가 걸어서 약 15~20분 정도 거리였었는데 그 시간은 마치 지옥을 경험하는듯 했음.

걸어가고 있을 무렵 똥의 2,3차 습격이 나를 급습했고,서서히 무너져가는 나의 괄약근에 젖먹던 힘까지 짜내며 열심히 집에 갔고,끝끝내 엘베를 타고 집에 올라가고 있을때였음.

그때 1층에서 경로당 할아버지께서 타셨는데,그 노인특유의 냄새가 나에게는 마치 찌린내가 나는것 같았고,그 냄새를 맡은 나는 아득함을 느끼며,서서히 몽롱해져감을 느꼈음.

어느새 내 괄약근은 스르르 녹아버렸고,마지막 공격을 받을 무렵,할아버지께서는 내리시고,나 혼자 엘베에 남아 오줌,똥을 지렸음.....

나는 그냥 무상무념으로 집이 있는 층에서 내렸고,엄마는 그걸보고 기겁을했음.

학교에 공부하고 오랬더니,똥을 지려왔으니...지금 생각해도 아득함...

엄마는 나에게 구수한 육두문자를 날리면서도 나의 배변을 치워주었고,

나는 그저 멍한 얼굴로 하루를 보냈던걸로 기억함...

이 얘기는 내가 무덤까지 가져가려다가 똥게의 창설에 일념하기위해 썰을 풀기로 결심함

괜히 쓴것같기도 하지마는..괜찮음 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810 아청법 걸려서 좇될뻔했다가 기소유예받은 썰푼다.SSUL 참치는C 2022.11.14 1525
11809 울산챔피언나이트에서경험한 유부녀 참치는C 2022.11.14 2122
11808 치과 간호사랑 잔 썰 참치는C 2022.11.14 2218
11807 유치원교사랑 잔 썰 동치미. 2022.11.14 2027
11806 편의점녀랑 만나다가... 썰은재방 2022.11.15 1066
11805 여친 만난 썰..2 썰은재방 2022.11.15 896
11804 후배와 사귄후 첫ㅅㅅ했던 썰 2 썰은재방 2022.11.15 1661
11803 5년지기 동창과 만났던 썰 ㅇㅓㅂㅓㅂㅓ 2022.11.15 973
11802 고1때 첫사랑 썰 ㅇㅓㅂㅓㅂㅓ 2022.11.15 888
11801 서로 못 산다고 속이고 소개팅한 썰 1 ㅇㅓㅂㅓㅂㅓ 2022.11.15 889
11800 클럽 나는 솔직히 나이가 좀 있어서 10년 전부터 다녔는데 말야. ㅇㅓㅂㅓㅂㅓ 2022.11.15 892
11799 21살 공기업다니는 여자 썰 ㅇㅓㅂㅓㅂㅓ 2022.11.15 1177
11798 동네 아줌마랑 한 썰 동치미. 2022.11.15 2786
11797 대한민국 상남자가 말하는 .ssul 동치미. 2022.11.15 754
11796 만화책방 아줌마와의 썰 2 동치미. 2022.11.15 1668
11795 여자의 카ㅅㅅ 후기 썰 동치미. 2022.11.15 3056
» 오랜만에 생각난 똥썰.SSUL gunssulJ 2022.11.16 886
11793 10년 만에 만난 여자친구 썰 1 gunssulJ 2022.11.16 918
11792 미국에서 친구 두명 ㅅㅅ못하게 한 썰 gunssulJ 2022.11.16 982
11791 여친잇는데 치마들췃다 gunssulJ 2022.11.16 109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