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영어 그룹과외 4명을 한 적이 있음
남자아이2 여자아이2명이었는데,
한명씩 돌아가면서 아이네 집에 가서 가르쳤음
기억남는 일화중 하나는
그날 간 김모군 어린이의 집은 식탁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바닥에 넓고둥근 상을 깔고 공부를 가르쳤는데,
한 남자 어린이가 1분에 한번씩 앉은채로 엉덩이를 들썩거렸음
문희준 춤마냥 1~2분 단위로 엉덩이를 통통통 튕기는데
귀엽기도 하고 뭐하나 싶어서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정-색함
수업 끝나고 딴 아이들 3명은 방을 우르르 나가는데,
혼자 애들이 다 나갈때까지 남아있었음
너 무슨일이야? 물어보니
갑자기 거대한 5.1채널 서라운드 소리마냥 경쾌하게 뿌웅거리는거임
내가 피식거리니 내 귀에 소곤소곤거림
"선생님 방구를 참았어요. 좋아하는 여자애 앞에서 방구 들킬까봐 참으려고 엉덩이 튕긴거에요"
그제서야 그 행동이 이해가 갔으나
한가지 의문이 남는 것은 그냥 밖에 나가서 시원하게 밀어내고 오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계속 참은점
나중에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069 | ㅅ폭행 당한 썰 | 썰은재방 | 2024.04.06 | 262 |
96068 | 중삐리때 아다 뗄 수 있었는데 못뗀 썰 | 참치는C | 2024.04.06 | 122 |
96067 | 음악을 좋아하는 여친과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4.04.06 | 195 |
96066 | 이사온 옆집 여자랑 ㅅㅅ 썰 | 참치는C | 2024.04.06 | 375 |
96065 | 여후배랑 첫키스 한 썰 | 참치는C | 2024.04.06 | 72 |
96064 | 중딩때 암퇘지 울린 썰 | 참치는C | 2024.04.06 | 68 |
96063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12 | 참치는C | 2024.04.06 | 16 |
96062 | 고2때 여친이랑 첫경험한 썰 | 참치는C | 2024.04.06 | 190 |
96061 | 여자의 가치는 응원과 순종 따스한 보금자리 역할 아니냐? | 참치는C | 2024.04.05 | 48 |
96060 | 비행기 타고오면서 옆자리 여자 슴가 훔쳐본 썰 | 참치는C | 2024.04.05 | 181 |
96059 | 교회 나가서 남친있는 여자애 ㄸ먹은 썰 | 참치는C | 2024.04.05 | 333 |
96058 | 내 짝사랑 썰 | 참치는C | 2024.04.05 | 25 |
96057 | 그녀와의 동거 썰 7 | 참치는C | 2024.04.05 | 55 |
96056 | 실업급여받으러간 SSul | 참치는C | 2024.04.05 | 38 |
96055 | 해운대 푸른밤.....(1화) -군바리들 해운대로 바캉스 썰- | 먹자핫바 | 2024.04.05 | 34 |
96054 | [썰] 초딩때 난교 성추행 한 .SSUL | 먹자핫바 | 2024.04.05 | 226 |
96053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22) | 먹자핫바 | 2024.04.05 | 64 |
96052 | 작년 학교 축제때 돼지ㄴ한테 쳐맞고 운 썰 | 먹자핫바 | 2024.04.05 | 23 |
96051 | 전 여친이랑 파란만장한 썰 | 먹자핫바 | 2024.04.05 | 133 |
96050 | 치과 간호사 누나랑 1나잇한 썰 | 먹자핫바 | 2024.04.05 | 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