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며 근근이 먹고 살고 있는 반백수?인데요
최근 새로 구한 근처 여고 학생을 가르치고 있엇습니다
날씨가 춥다보니 잔뜩 껴입고 댕기니까 여고생이라지만 딱히 볼 것도 없고 그냥 수업에만 충실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일이 터졌네요 ㅋㅋ
학생집에 갔는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고 얘네 어머니가 난방을 한창 틀어두셨는지 집이 후끈후끈 하더라구요
얘는 자기네 집이라고 옷을 편하게 입고 있었는데
아래는 여자들 많이 입는 분홍생 트레이닝복이었고 위에는 목이 살짝 늘어난 긴발 티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한창 가르치고 있는데 평상시 졸던 학생이 아닌데 얘가 꾸벅꾸벅 졸고 있는거 아니겟습니까?
졸린거 억지로 깨우는 것도 그렇고 저도 좀 쉬려고 일어나서 스트레칭이나 하고 있었는데
책상에 양팔을 배고 누워있을때 늘어난 셔츠속으로 가슴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더군요
아무래도 제가 서있으니까 각도가 절묘하게 들어맞은것 같았습니다
속옷을 하고 있기는 한데 가슴이 작다보니 속옷이 가슴을 잡아주는게 아니라 속옷과 가슴이 떨어져 있더라구요
확실한 a컵에 그냥 귀여운 가슴이었어요
괜히 이러다 어머니라도 들어오면 난감할거 같아서 적당히 구경하다가 깨웠네요
평상시에 무음 카메라 어플이라도 받아놔야겠어요 ㅋㅋ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찍어보겠습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6668 | 필리핀 첫클럽 첫홈런 썰 | 먹자핫바 | 2018.04.11 | 112 |
| 36667 | 초등 여자 동창과 만나서 한 썰 | 먹자핫바 | 2018.04.11 | 179 |
| 36666 | 좋은 일 하려다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경찰서에 갈 뻔한 이야기.dc | 먹자핫바 | 2018.04.11 | 34 |
| 36665 | 일본 호텔에서 일하는 썰6 TXT | 먹자핫바 | 2018.04.11 | 80 |
| 36664 | 어플에서 만난 여자랑 ㅇ나잇한 썰 | 먹자핫바 | 2018.04.11 | 179 |
| 36663 | bar 다녀온 썰 | 먹자핫바 | 2018.04.11 | 44 |
| 36662 | [썰] 펌]갑자기 고딩생각 존나난다.ssul | 먹자핫바 | 2018.04.11 | 100 |
| 36661 | 한국 경찰이 제시하는 정당방위 성립요건 | 썰보는눈 | 2018.04.11 | 47 |
| 36660 | 짱구는 못말림 작가버전 팁 만화 | 썰보는눈 | 2018.04.11 | 40 |
| 36659 | 여관바리 불렀을 때 존나 슬펐던 썰만화 | 썰보는눈 | 2018.04.11 | 112 |
| 36658 | 남자가 30대가 되면 느끼는 심리적 변화 만화 | 썰보는눈 | 2018.04.11 | 101 |
| 36657 | 결혼을 신중하게 해야하는 이유 | 썰보는눈 | 2018.04.11 | 92 |
| 36656 | [썰만화] 친하게 지낸 누나 먹은 썰만화.manhwa | 썰보는눈 | 2018.04.11 | 482 |
| 36655 | 19금) 22살 여대생이 클럽에서 1 | 썰보는눈 | 2018.04.11 | 250 |
| 36654 | 학교에서 여자애 잘때 만진 썰 | 동치미. | 2018.04.11 | 322 |
| 36653 | 씹선비의 모쏠 탈출기...2 | 동치미. | 2018.04.11 | 50 |
| 36652 | 남친 ㅈㅇ하는거 본 썰 | 동치미. | 2018.04.11 | 326 |
| 36651 | 경찰이랑 고속도로에서 랩배틀 한 썰 | 동치미. | 2018.04.11 | 29 |
| 36650 | ㅁㅌ에서 엄마 만난 썰 | 동치미. | 2018.04.11 | 170 |
| 36649 | 물류센터 김양 4 | 뽁뽁이털 | 2018.04.11 |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