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지금으로부터 4년 전쯤이었을거다
나이는 21살쯤
나는 그 당시 ㅍㄱ수술을 하지않은 상태였다
좀 무섭기도하고 사는데 큰 불편함이 없어서였다
그런데 나이가 하나 둘 차면서
주위에 ㅍㄱ수술 안한사람은 나랑 내 친구 한놈뿐이었다
참 주위환경이란 무서운법이지..
그래서 나는 용기를 내서 아빠에게 말했다
그 다음날 바로 나는 병원에갔다
개인병원이었다
그런데 사람이 없더라
접수하려고하니까 나뿐이더라;;
그런데.. 간호사인지 간호조무사인지 모를년들이
접수처에 3명이 있었다
얼굴은 ㅅㅌㅊ는 아니었고
그냥 ㅍㅌㅊ정도나 ㅎㅌㅊ 였다
사실 얼굴은 잘 기억나지않는데
ㅅㅌㅊ가 아니였으니 기억은 안나는거같다.
암튼 몇분이 지났을까
간호사 한년이 수술실로 들어가란다
좀 허름해보이긴했지만 간단한 수술이라고 생각하고
수술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바로 내 뒤에 의사가 따라들어왔고,
눕고 바지를 벗으라고했다
그런데.. 이런 씨..발
나는 당연히 간호사가 나가는줄알았는데
옆에서 보조를 하더라
나가라고 할 수도없고
챙피해 죽겠는데 바지벗고 이상한 구멍뚫린 거즈같은거 내 존슨에 끼워넣고 그렇게 누어서
눈을 질근 깜고있었다
근데 그 간호사가
이만 나가있겠다했나 무슨 준비다끝나면 온다고했다 머라고 의사한데 말하더니
나갔다
휴..
수술실엔 의사와 나만의 시간이 시작됐다
무슨 타는 냄새도나고 싹둑싹둑 이상한소리도나고
마취때 좀 아팠지만 마취때문에 아무느낌은 안났다
그렇게 수술은 금방 끝이났다
나도 이제 남자로 다시태어난다는 생각에 들떠있었다
그런데 수술실 문이 드르륵 열리는 소리가들렸다
눈을 뜨고 바라보니
아까 들어왔던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모를년이 수술도구 챙겨서 나가는거다
그때 내가 눈을감았어야했는데
ㅅㅂ 나갈때 뒷모습이 존나 야해보였다 내가 아직도 왜 그때 그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암튼 다행인것은 지도 민망했는지 아니면 원래 그랬던건지 금방 챙겨 나가더라
근데 일이 그때 터졌다
의사새끼가 갑자기
어,,어,,,어.,,,, 어~~~
이 ㅈㄹ하더니 표정이 완전 공든탑이 문너지는듯한 표정을 짓고 내 존슨을 바라보는것이아닌가
나도 뭔일인가해서 내 존슨을 바라보았다
내 존슨은 하늘을 향해 부풀어오르고있었다
아까 그 씨바.ㄹ년때문에 반응한거같은데
문제는 이새끼가 가라앉아야하는데 심장박동수에 맞춰서 점점 커지는게아닌가
의사는 ㅈ된걸 느꼈는지 내 두손으로 내 잦이를 꽉 잡고있으라고했다
그래서 나는 피가 줄줄 흐르는 내 잦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존.나 놀란표정으로 누어있었다
고자되는줄;;
근데 이미 다 실밥이 터진거같았다
내 두손으로 잦이를 잡고있는데 그 간호사년이 다시 들어왔다
뭐 씨.발 개 동물새끼 처다보듯이 나 쳐다보던데 암튼 엄청창피했고
잦이가 다시 가라앉은다음에 다시 꿰매고 수술은 끝났다
그리고 집에가서 몇주인가 며칠인가 있다가 실밥확인하러 병원들리랬는데
그 병원 다시는 안갔다
그래서 그런지 내 잦이모양이 좀 울퉁불퉁하다
곧 포경수술 할 사람있으면
수술들어가서 눈 절대 뜨지마라
잘못하다가 의사가 공들여서 쌓은 탑무너진다
아직도 그 의사 표정을 잊을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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