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하고 복학 준비하면서 자취방서 부랄 벅벅 긁고있는데
하루는 옆집사는 김치년이 벨 누르더니
죄송한데 전화 한통만 쓰게 해달라는겨
부랄 벅벅 긁던 손으로 전화기 건네줌
그러니까 나를 등지고 전화를 하기 시작하던데
응디에 pink 적힌 쫙붙는 츄리닝 입고있더라?
응디 감상 개꿀ㅋㅋ
뭔 친구랑 전화하는거같던데 아무튼 전화끝나고 돌려받았는데
다다음날에 또 와서 전화좀 빌려달라더라고
그다음날 또 오고
언제부턴가 아주 대놓고 와서 실실 쪼개면서 폰좀 빌려달라더라 시발
이게 첨에 한두번 빌려줄땐 아무생각없었는데
한두번이 쌓이니까 기분 좆같더라고
물어보니까 잃어버렸다는데...
하나 사던가 썅거지년이
보통 이년이 폰 빌리러 오는 시간이 오후 4~5시 사이였는데
기가막힌 생각이 번뜩 들어서
하루종일 샤워 안하고
핸드폰 내 팬티 부랄밑에 끼워놨음ㅋㅋㅋ
한 반나절 지나니까 폰에서 좆비린내 쩔더라
좀 기다리니까 마침 그년이 딱 와서 또 폰빌려달래 ㅋㅋㅋ
폰가지러 가는척 방에 들어가면서 팬티에서 꺼내서 바로 줬음ㅋㅋㅋ
이년 번호 누르고 귀에 갖다대더니 살짝 움찔! 하고 나 바라보더라고 ㅋㅋ
뭐 어쩌라고 표정으로 그냥 나도 대놓고 쳐다보니까
손으로 입주변 가리면서 통화하더니
핸드폰 돌려주고 지방 들어가서
다시는 빌려달라고 안하더라ㅋㅋㅋ
움찔 하는거 보니까 맡아본적 있나봄 썅년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6389 | 회사여직원이랑 한강에 노저은 썰 | 동치미. | 2018.04.03 | 143 |
| 36388 | 초딩때 모르는 아줌마한테 뺨맞은 ssul | 동치미. | 2018.04.03 | 42 |
| 36387 | 중딩때 처음으로 왁스사려다 비웃음 당한 썰ssul. | 동치미. | 2018.04.03 | 33 |
| 36386 | 울산 홀리데이 나이트 썰 | 동치미. | 2018.04.03 | 187 |
| 36385 | 남고 유부녀 선생과 떡친 썰 | 동치미. | 2018.04.03 | 697 |
| 36384 | 나는 양궁선수다. | 동치미. | 2018.04.03 | 47 |
| 36383 | PC방 알바 ㅈㄱ한 썰 | 동치미. | 2018.04.03 | 141 |
| 36382 | 14살 차이나는 여자와 만난 썰 2 | 동치미. | 2018.04.03 | 137 |
| 36381 |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 天丁恥國 | 2018.04.03 | 118 |
| 36380 |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썰 3 (완) | 天丁恥國 | 2018.04.03 | 996 |
| 36379 | 친한 형 여친이랑 ㄸ친 썰 | 먹자핫바 | 2018.04.03 | 280 |
| 36378 | 지금은 하늘에 있는 내가 아끼던 사촌여동생 썰 | 먹자핫바 | 2018.04.03 | 89 |
| 36377 | 브금) 너네들이 공부해야하는 이유.ssul | 먹자핫바 | 2018.04.03 | 73 |
| 36376 | 밤이이이이이와 밤져져져어이 연애 스토리 2 | 먹자핫바 | 2018.04.03 | 48 |
| 36375 | 담배처음사는 새끼보고 빵터진.SSUL | 먹자핫바 | 2018.04.03 | 43 |
| 36374 | [썰] 옆집 고딩이란 썸탄 썰 ssul | 먹자핫바 | 2018.04.03 | 74 |
| 36373 | 어릴때 멋모르고 창놈행동한 썰 | 뿌잉(˚∀˚) | 2018.04.03 | 92 |
| 36372 | 썰만화 아닌 일본만화,위기의 관우운장 | 뿌잉(˚∀˚) | 2018.04.03 | 46 |
| 36371 | 그 녀석과의 재회 썰 2 | 뿌잉(˚∀˚) | 2018.04.03 | 47 |
| 36370 | 펌] 여친이랑중2떄첫키스한썰 | 동치미. | 2018.04.02 | 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