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오랜만에 생각난 똥썰.SSUL

동치미. 2018.08.18 13:00 조회 수 : 172

글씨체는 내가 새뱃돈을 받았으나 컴퓨터 고치느냐고 돈이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때는 내가 초등학교 4학년 여름때였던걸로 기억남.

그때 나는 나름 꽤 활발한 생활을 햇던걸로 기억남.

큰 사건이 하나 있긴했지만 이건 나중에 풀겠음.
하여간 그날 나는 다른날과 다름없이 친구들과 유희왕을 하면서 놀곤했었음(그땐 그게 유행이었음)

근데 듀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랫배가 슬슬 아프면서 신호가 오는 거였음...

맞음,바로 그분이 오신거였음.

나는 배가 아팠지만 아직 그리 아프지않았고,더욱이 학교에서 똥을싸면 똥쟁이로 놀리기 때문에 참고 집에가서 싸기로 마음을 먹었음.

시간은 어느덧 종례시간이 되었고,종례를 받은 나는 '똥이 매우 마렵지만 나는 괜찮다'는 생각을 하며,천천히 조심조심 걸어갔음.

당시에 집에서 학교가 걸어서 약 15~20분 정도 거리였었는데 그 시간은 마치 지옥을 경험하는듯 했음.

걸어가고 있을 무렵 똥의 2,3차 습격이 나를 급습했고,서서히 무너져가는 나의 괄약근에 젖먹던 힘까지 짜내며 열심히 집에 갔고,끝끝내 엘베를 타고 집에 올라가고 있을때였음.

그때 1층에서 경로당 할아버지께서 타셨는데,그 노인특유의 냄새가 나에게는 마치 찌린내가 나는것 같았고,그 냄새를 맡은 나는 아득함을 느끼며,서서히 몽롱해져감을 느꼈음.

어느새 내 괄약근은 스르르 녹아버렸고,마지막 공격을 받을 무렵,할아버지께서는 내리시고,나 혼자 엘베에 남아 오줌,똥을 지렸음.....

나는 그냥 무상무념으로 집이 있는 층에서 내렸고,엄마는 그걸보고 기겁을했음.

학교에 공부하고 오랬더니,똥을 지려왔으니...지금 생각해도 아득함...

엄마는 나에게 구수한 육두문자를 날리면서도 나의 배변을 치워주었고,

나는 그저 멍한 얼굴로 하루를 보냈던걸로 기억함...

이 얘기는 내가 무덤까지 가져가려다가 똥게의 창설에 일념하기위해 썰을 풀기로 결심함

괜히 쓴것같기도 하지마는..괜찮음 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470 [썰만화] (썰 만화) 상병 휴가때 근친할뻔할 썰(일베주의) 뿌잉(˚∀˚) 2019.12.27 1100
56469 현 유지중인 조건녀 썰 푼다. 근데 슬푸다. gunssulJ 2019.12.26 536
56468 체대 누나 만난썰-4 gunssulJ 2019.12.26 486
56467 원주 빨간집 후기 썰 gunssulJ 2019.12.26 477
56466 우리회사 근처 식당에서 일어난 이야기 gunssulJ 2019.12.26 227
56465 미녀와야수.. D컵 여친썰 재업함7 gunssulJ 2019.12.26 355
56464 교회 누나랑 한 썰 3 gunssulJ 2019.12.26 953
56463 나이트에서 또라이녀 만난 후기 먹자핫바 2019.12.26 424
56462 클럽에서 있었던 썰 동네닭 2019.12.26 457
56461 장애인이 짝궁이었던 썰 동네닭 2019.12.26 185
56460 용기를 내어 서두르세요 동네닭 2019.12.26 112
56459 썰베인들에게 이 만화를 바칩니다 동네닭 2019.12.26 137
56458 [썰만화] 야한누나 먹은 썰만화.manhwa 동네닭 2019.12.26 2199
56457 [썰만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고추를 가진 남자(5~8) 동네닭 2019.12.26 584
56456 22살 여대생 욕구 못이겨 클럽 간 썰 동네닭 2019.12.26 879
56455 학교에서 해병대 ssul 먹자핫바 2019.12.26 157
56454 예전에 소개팅 받은 여자 썰 먹자핫바 2019.12.26 158
56453 아는 누나 보빨한 썰 먹자핫바 2019.12.26 1718
56452 면갤문학] 치한으로 오해받은 ssul 먹자핫바 2019.12.26 140
56451 만화책방 아줌마와의 썰 먹자핫바 2019.12.26 9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