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2,누나는 24살임
늦은오후 평소처럼 방에서 ㅇㄷ보며 ㄸ잡고 있었는데, 너무 흥분한 나머지 문앞까지 누가 오는걸 못느꼈음.
문이 벌컥 열리는 순간 수명이 10년 줄며 엄청난 스피드로 전원을 끄고 바지를 올렸음.
누나년이였음.어...그..이제 막 컴터좀 하려고.바지?옷갈아입던 참이였지.왜왔어 일없으면 사라져 라고 둘러대긴했는데
뭔가 눈치를 챈것같은 것처럼 음흉하게 나가는거임.
이후부터 참 ㅈ같게도 내 딸타임을 기가막히게 알고서 그때마다 일부러 그러는건지 엿먹이는건지 방문 벌컥을 시전하는거임.
ㅈㄴ심지어 ㅅㅈ할때 들어와서 급하게 바지 올렸는데 그상태로 안에 싼적도 있음.ㅁㅊ팬티속에서 내 ㅈ과 함께 ㅈㅇ쉐이크가 만들어지는
기분은 정말 엿같았음.ㄸ잡는거 분명히 알고 들어오는게 분명함.
이대로 넘어가면 호구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복수를 하기로 했음.
누나 알바하러 갔음.누나 방에 들어가보니 몇년전부터 수집하고 있다던 곰인형들이 즐비하게 놓여있었음.
그중하나를 집어들고 한참 ㅂㅈ난 우리 밍키에게 그대로 던져줬지.폭풍 ㄸ방아를 하더니 인형에 부카케를 해놨음.
ㅈㄴ 웃겨서 걸레된 인형보고 한참 쳐웃다가 누나 오는거 보고 방으로 텼는데 잠시후에
이10새끼!!!!!아 존나 냄새나 씨발 아악!!!! 이러는데 그렇게 통쾌할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
밍키가 신문지 돌돌만 몽둥이로 좀 맞긴했는데.....아무튼 ㅋㅋㅋ
살면서 참 재미있는 경험 했음 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999 | 썰게에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통폐합을 진행하려 한다. | 먹자핫바 | 2017.01.09 | 14 |
96998 | 걍 일상썰.txt | 참치는C | 2017.01.15 | 14 |
96997 | 노트2로 그리는게 슬요령이 생긴다 | 동달목 | 2017.01.15 | 14 |
96996 | 초1때 덩치큰여자애가 나 때려서 울었던적.ssul | 먹자핫바 | 2017.01.30 | 14 |
96995 | 초딩때 아빠한테 스트레이트 펀치 맞은 썰만화 | 天丁恥國 | 2017.02.03 | 14 |
96994 | 별찌찌아저씨 - 어린이동요_뽀뽀뽀 | ㅇㅓㅂㅓㅂㅓ | 2017.02.28 | 14 |
96993 | 유치원때 호루라기와의 추억 썰 | 동달목 | 2017.04.13 | 14 |
96992 | 순이팬을 위한 서비스 는 핑계 아이디어 고갈... | 뿌잉(˚∀˚) | 2017.04.24 | 14 |
96991 | 35000원짜리 문패 만원에 거래한 썰 풀음.txt | 썰은재방 | 2017.04.27 | 14 |
96990 | 만화 주인공들의 진실한 바램 | 귀찬이형 | 2017.05.02 | 14 |
96989 | 초딩때 삥듣는 형들 팬 썰 만화 | ★★IEYou★ | 2017.05.03 | 14 |
96988 | 필력안되서 한탄하는썰.hantan | 동치미. | 2017.05.05 | 14 |
96987 | 치킨 때문에 여친이랑 싸우고 전화 안받는 썰 | 썰은재방 | 2017.05.11 | 14 |
96986 | 취직이 힘든 준영이 만화 3화 | 뿌잉(˚∀˚) | 2017.05.23 | 14 |
96985 | 매점 터는 만화 | 뿌잉(˚∀˚) | 2017.06.05 | 14 |
96984 | 미래의 과자 썰 | 뿌잉(˚∀˚) | 2017.06.06 | 14 |
96983 | [좋은글]달빛 동행/김은식 | 동치미. | 2017.07.01 | 14 |
96982 | 백수 이하늘 만화 11 | 뿌잉(˚∀˚) | 2017.07.03 | 14 |
96981 | 끝개그있잖아 빡~! 끝~! 이게 개그냐? | ㅇㅓㅂㅓㅂㅓ | 2017.07.18 | 14 |
96980 | 남자와 여자가 쇼핑할 때 차이점 | 뿌잉(˚∀˚) | 2017.07.20 |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