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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막 롤리롤리롤리팝 하는 그런 광고가 막 나가고 
핸드폰들이 약간씩 변화를 겪고있을 무렵

한 2007년? 그때 그냥 인터넷을 하다가 알게된 여자가 있었어 

엄청나게 우울해하길래 그냥 몇마디 나눴는데 금세 친해지더라고 

사진을 보내줘서 봤는데 사진은 괜찮은거야

그래서 일단 만나서 밥이나 한끼하자고 했어 사실 목적은 분명했지

일산 대화역 몇번 출구였나 기억이 안나는데 

아침 9시에 만나기로해서 8시부터 

들떠가지고 기다렸던거 같아 사진이 무지하게 이뻤거든

만날때 입기로 한 색의 잠바를 입고 기다리는데 

누가 뒤에서 다다다다 하고 뛰어오는거야

뒤도 돌아볼 겨를 없이 누가 백허그를 하더만 

사실 얼굴이 엄청 궁금했는데 누가 뒤에서 안아주니깐 기분은 좋더라

막 두근거리면서 얼굴을 봤는데 아이고... 보정 너무 심하게 했더만... 

얼굴이 약간 뭐랄까 여드름으로 인한 상처 곰보라고 해야되나?

그게 좀 있고 울긋불긋한 느낌? 그렇더라고 기분이 좀 다운 됬지만 어쩌겠어 뭐..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치고 

자기 사진하고 같은 사람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밥부터 먹기로 하고 

근처 맛집을 찾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라 

밥집들이 아직 안하는데가 많더라고 

그래서 건물 위에 있는 야구 배팅장에 가서 야구배팅좀 하고 그럴려고 올라갔는데 

여자애가 엄청 좋아하데 막 뭐랄까 수줍어한다고할까?

나이가 21살인가 대학교 1학년다니다가 중간에 휴학한 상태라는거야 

그냥 막 귀여워서 손도 잡고 머리도 쓰다듬고 

거기서 캔커피 뽑아서 둘이 마시고 있는데

여자애가 갑자기 뜬금없이 막 키스하고 싶다고 그러는거야 

뭐 나야 손해볼거 없잖아? 키스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 

그래서 그냥 미친척 ㄱㅅ을 만졌는데

가만히 있더라고 와... 지금 생각하면 정말 미친놈이었나봐 

처음 본날 그냥 ㄱㅅ까지 진도 나간겨 그래서 나도 모르겠다 하고 

키스하다가 입에 혀도 넣어보고

옷에 손도 넣어서 ㄱㅅ도 만져보고 그랬다? 근데 얘가 갑자기 하고 싶데 허허허... 

머리가 띵한게 뭔가 기분이 묘하더라 사실 인터넷에서 처음 얘를 만났을때

야가 우울증때문에 고민이다 이랬거든 처음 본 사람하고 하고 싶다라니... 

하하하.. 그래서 일단 시간이 너무 일러서 dvd방을 갔어 

기억도 안나는 영화를 하나틀고

벗겼는데 ㄱㅅ도 빈약하고 몸도 정말 말랐더라고 

그냥 ㄱㅅ도 막 만지고 둘이 옷벗고 이것저것 다해봤어 

입으로 빨아달라 X꼬 보여달라 뭐 이런거 까지

그러다가 ㅅㅅ를 하려는데 ㅋㄷ이 없더라고... 

20대 초반에는 막했는데 그때가 이미 내가 한 26살이었나? 

그랬거든 그래서 거기선 ㅅㅅ까진 않하고 이것저것 다

만지고 빨고 해보고 밖에 나와서 밥먹고 영화보고 

저녁에 술까지 한잔 살짝하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갸가 대전이었나? 

거기 살았거든 근데 안가겠데 그래서

주변에 둘러보니 ㅁㅌ이 있어서 술김에 같이 데리고 갔어 

ㅁㅌ비 계산하려고 하는데 아줌마가 여자애 나이를 물어보드라고 

여드름 자국하고 몸이 워낙 말라서

좀 의심됬나봐 아무튼 21살이라고하니깐 그

냥 말없이 방 열쇠주는데 받아서 방에 들어갔거든

2편에서 계속....

썰/만화

재미있는 썰만화 19금 야한썰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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