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였다
엄마 친구네 집에 엄마가 계셔서
학교 끝나고 그쪽으로 가는데
약간 으슥한 골목 앞을 지나는데
짱쌔보이는 형들이 나를 불렀다
그래서 나는 잔뜩 쫄아서 갔는데
칸쵸를 주더라?
그 칸쵸 들고 엄마 친구 집 갔다
아직도 왜 칸쵸를 줬는지 모르겠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착한 형들이었지 싶다
Comment 0
No. | Subject | Author | Date | Views |
---|---|---|---|---|
97154 | 썰베회원들 상황 만화 | 뿌잉(˚∀˚) | 2016.10.11 | 14 |
97153 | 공부해서 | ㄱㅂㅁ | 2016.10.25 | 14 |
97152 | 짝사랑 썰만화 | ㄱㅂㅁ | 2016.10.28 | 14 |
97151 | 이등병의 편지 만화 | 뿌잉(˚∀˚) | 2016.11.04 | 14 |
97150 | 공영칠 살인면허 -2- | 뿌잉(˚∀˚) | 2016.11.05 | 14 |
97149 | 그녀의 남자친구 소개 | 뿌잉(˚∀˚) | 2016.11.06 | 14 |
97148 | 가오갤 시사회 보러갔다가 샘 오취리 본 썰 | 귀찬이형 | 2016.11.15 | 14 |
97147 | 통금시간 | ▶하트뽕◀ | 2016.11.16 | 14 |
97146 | 취직이 힘든 준영이 만화 3화 | 뿌잉(˚∀˚) | 2016.11.18 | 14 |
97145 | [BGM] 기묘한 이야기 - 라스트 시네마 - 完 | 동치미. | 2016.11.24 | 14 |
97144 | 미래의 과자 썰 | 뿌잉(˚∀˚) | 2016.12.02 | 14 |
97143 | 초딩때 병아리 키웠던 썰만화 | 뿌잉(˚∀˚) | 2016.12.19 | 14 |
97142 | 썰베 형님들은 착하다! | 동치미. | 2016.12.29 | 14 |
97141 | 치킨 찬양 만화 | 동네닭 | 2017.01.09 | 14 |
97140 | 썰게에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통폐합을 진행하려 한다. | 먹자핫바 | 2017.01.09 | 14 |
97139 | 걍 일상썰.txt | 참치는C | 2017.01.15 | 14 |
97138 | 노트2로 그리는게 슬요령이 생긴다 | 동달목 | 2017.01.15 | 14 |
97137 | 초1때 덩치큰여자애가 나 때려서 울었던적.ssul | 먹자핫바 | 2017.01.30 | 14 |
97136 | 초딩때 아빠한테 스트레이트 펀치 맞은 썰만화 | 天丁恥國 | 2017.02.03 | 14 |
97135 | 별찌찌아저씨 - 어린이동요_뽀뽀뽀 | ㅇㅓㅂㅓㅂㅓ | 2017.02.28 |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