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데 일 끝나고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주머니가 옆에 짐을 놓더니 바로 제 옆에 털썩 붙어서 앉는거임.
그래서 제가 옆으로 좀 옮겨갔더니
그 아줌마가 옆으로 좀 더 오는 거에요
그래서 얼굴을 봤더니 키는 158정도 되는데
얼굴은 그냥 일반 아줌마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 허벅지에 손을 얹더니
쓰윽쓰윽 비비는 겁니다.
그래서 추워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더니
몇번 비비시더니 갑자기 짐바구니에서 바카스를 딱 꺼내면서
저한테 주는 거임..
그래서 아주머니 괜찮아요. 이랬더니
총각 밤도 외로운디 나랑 떡이나 치러 갈래?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암말도 못하고 있는데 마침 그때 버스가 딱 와서 그거 타고
도망침..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박카스 아줌마인가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242 | 여자친구가 ㅅㄹ넷 하는 썰 | 먹자핫바 | 2021.10.22 | 658 |
76241 | 단톡에서 만난 여자 썰 1 | 먹자핫바 | 2021.10.22 | 107 |
76240 | 브라 끈 풀다가 손 베인 썰 | 먹자핫바 | 2021.10.22 | 184 |
76239 | 등급? 이라고해야하나.. | 먹자핫바 | 2021.10.22 | 59 |
76238 | 4살때 똥누다가 운 썰만화 | 天丁恥國 | 2021.10.22 | 161 |
76237 | 남사친이랑 있었던 썰 | 天丁恥國 | 2021.10.22 | 642 |
76236 | 쌩얼로 썸남이랑 마주쳤다 차인 썰 | 天丁恥國 | 2021.10.22 | 216 |
76235 | 발음 정확하게 하는 만화 | 天丁恥國 | 2021.10.22 | 148 |
76234 | 오덕에 존나 충격받은 썰 | 天丁恥國 | 2021.10.22 | 147 |
76233 | 19_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썰2 | 天丁恥國 | 2021.10.22 | 2265 |
76232 | 김정은 망가 | 天丁恥國 | 2021.10.22 | 256 |
76231 | 노래방 도우미 꼬신 썰 | 참치는C | 2021.10.22 | 606 |
76230 | 과외 여제자 고교졸업 후 만났던 썰_5부 | 참치는C | 2021.10.22 | 344 |
76229 | 바지에서 똥 꺼낸 썰 | 참치는C | 2021.10.22 | 150 |
76228 | 해병대 이병생활 썰 | 참치는C | 2021.10.22 | 105 |
76227 | 학교에서 좋아하는 여자애 똥 싸는 소리 들은 썰.ssul | 참치는C | 2021.10.22 | 706 |
76226 | 방금 2층 집 아래 사람 하나 살린 썰.hero | 참치는C | 2021.10.22 | 99 |
76225 | [썰만화] 친구 똥꼬털 감상한 썰.manhwa | 뿌잉(˚∀˚) | 2021.10.22 | 768 |
76224 | 김치년이 장례식장 간 썰만화 | 뿌잉(˚∀˚) | 2021.10.22 | 234 |
76223 | 우리들이 원하는 신혼생활 만화 4화 | 뿌잉(˚∀˚) | 2021.10.22 | 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