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내 소규모 1인 사장 중국집이 있는데 친구랑
가끔 가서 탕수육에 소주마시는 곳이 있거든?
그날따라 손님이 없더라구 친구랑 나랑 술마시는데
사장님이 티비보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어쩌다가 보니 자신의 최근 경험을 말씀해주시는거야
로또를 사러갔는데 로또방 아줌마가 좀 이뻣데
로또 용지를 받는순간 손이 좀 닿았는데
전기가 찌릿 하면서 오랬동안 잠자고있던
ㄲㅊ까지 전기가 가더니 벌떡 서버렸데
그길로 청계천으로 달려가서 10만원짜리
엉덩이형 실리콘 ㅈㅇ기구를 사와서
로또방가서 로또 구입하면서 손 닿자 마자 집으로 뛰어가서
실리콘에 ㅍㅍㅆㅅ를 했데 ㅋㅋ
아저씨가 일주일에 로또를 6만원어치를 사니까
그 돈이 좀 아까웠는지 아줌마에게 딜을 했데
"내가 다른건 아니고 일정금액을 줄태니까 내가오면 손한번 잡아주고 윙크정도만 해달라..."
그랬더니 아줌마가 다음부터 아저씨를 딱 꺼려하는 모습이
보였다는 거야 로또도 손이 안닿게 주고 쌀쌀맞아졌데
그래서 그 뒤로 로또가게 못가게 되었고
실리콘 ㅈㅇ기구도 두번 쓰고 버렸대ㅋㅋ
존나웃겼음
그렇시면서 젊을때 많이 해야한데 늙으면 기회가 있어도
싸기가 힘들다면서 이런이야기 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더라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5203 | (브금)중딩때 기억나는 Part 2 .Ssul | 먹자핫바 | 2024.02.20 | 1278 |
| 95202 | 남녀사이에 친구가 없다는거 느낀 썰 | 먹자핫바 | 2024.02.20 | 1393 |
| 95201 | heyboy? | ㅇㅓㅂㅓㅂㅓ | 2024.02.20 | 1724 |
| 95200 | 도서관에서 고백받고 아직까지 러브러브한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24.02.20 | 1722 |
| 95199 | 친구 여친이랑 ㅅㅍ된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24.02.20 | 1943 |
| 95198 | 고2때 여친이랑 첫경험 썰.txt | ㅇㅓㅂㅓㅂㅓ | 2024.02.20 | 1813 |
| 95197 | 친구 여친된 내 전 여친 다시 만난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24.02.20 | 1677 |
| 95196 | 원룸사는데 옆집 아줌마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24.02.19 | 2595 |
| 95195 | 내가 제일 좋아하는 1분 튼튼.avi | 먹자핫바 | 2024.02.19 | 1964 |
| 95194 | 다음부터 버스 못타는 썰.ssul | 먹자핫바 | 2024.02.19 | 1959 |
| 95193 | 설레이고 있는 .ssul | 먹자핫바 | 2024.02.19 | 2228 |
| 95192 | 클럽 누나한테 당한 썰 | 먹자핫바 | 2024.02.19 | 2402 |
| 95191 | ㅇㄷ 뗼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놓친 썰 1 | 먹자핫바 | 2024.02.19 | 2095 |
| 95190 | 보징어 냄새 썰 | 먹자핫바 | 2024.02.19 | 2133 |
| 95189 | 나의 판타지아 그녀와의 썰1 | 먹자핫바 | 2024.02.19 | 2118 |
| 95188 | 떡집갔다가 창녀한테 보빨해준 썰 | 먹자핫바 | 2024.02.19 | 1978 |
| 95187 | 작년까지 와우폐인으로 살았었다.ssul | 먹자핫바 | 2024.02.19 | 1755 |
| 95186 | 카페에서 젖큰년 본 썰 | 참치는C | 2024.02.19 | 1965 |
| 95185 | 마을버스에서 엉덩이 비빈 썰 | 참치는C | 2024.02.19 | 1969 |
| 95184 | 돼지년이 도서관에서 민폐부린 썰 | 참치는C | 2024.02.19 | 15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