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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아는누나 내 여자로 만든 썰 2

참치는C 2015.04.14 08:58 조회 수 : 2155

지난번 글에 이어 썰을 더 쓰려고 합니다.

지금 사귀고있는 울 누나랑 있었던 일을 말해드리겠음

추석때 인터넷이 조큼 느려서 페북으로 뭔가 반박자 느린듯한 느낌으로 

공유된 페이지들을 보는데....

부럽드라....나도 가족들과 있으면 그 맛난것들 나도 같이 웃으면서 먹었을텐데...

나도 추석 세고 중국갈껄....

오 쉬트...또 얘기가 딴데로 세었군요...

무튼 중국도 한국유학생들 사이로 명절이라 다들 즐겁게 술을 마시자는 

문자들이 하나 둘씩 날라오기 시작했음

그치만 나는 혼자살고 집값도 예전에 싸게 얻어서 방도 크고 괘안아서 

항상 만남과 모임의 장소로 쓰였음

그치만 올해는 울 누나랑 같이 조용히 보내고 싶어서 전부 정중히 사과하고 

교회에 한복을 입은체로 절을 하는 퍼포먼스로 무사히 얘들의 진입을 막았음

무튼 혼자 산 경력이 좀 있으니 왠만한건 하겠는데....

망할 갈비...그 맛잇는 갈비가 이렇게 어려운건지 첨 알았음....엄마 사랑해....

그래서 열심히 큰집에서 일했던 기억을 되살리고 

어깨너머로 배운 어머니의 손맛등을 재현하기 위해 레시피를 보면서

잡채,갈비,콩나물국(맑은 국을 좋아함..),산적,고기전,호박전 등등을 

손수 만들어서 밥상에 차리고 소주 5병 정도를 테이블에 올려 놓았음
(나는 술을 잘 못함...지지리도 못함)

이러고 울 누나를 기쁘게 해줬는데!!!!누나가!!!!!!!!

다음에 계속(TO BE CONTINUE) 이러면 맞겠지..?ㅠ

무튼 누나가(별명:DJ환 줄여서 디화니)

디화니가 이 많은걸 다 했어??정말 대단하다!!!이야~~간만에 포식하겠다!!!완전 사랑해~~~뽀뽀도 해주는데.....

좋았음....헤헤;;;;;;미안합니다...이러면서 맛나게 술도 마시고~밥도 먹었음

그리고 후식으로 누나가 밥 맛있게했으니 과일은 자기가 깍아주겠다고 하면서 깍아주는데....

아 결혼하고 싶드라구여....이게 신혼부부인가?이러면서......

후식도 맛나게 먹고 취기도 오르면서 졸리길래...미안한데 나 졸려 이렇게 말함

누나가 그럼 같이 잘까?이러는데....

아..그린라이트인가?이러면서 별별 생각 다했는데...

아껴주고 싶드라고요....
남자가 아무리 늑대이고 짐승이라 하지만 욕정이 날때 참거나 다른데로 분출이 가능하잖아요??

그걸 못했으면 우리나라는 저출산 국가가 아니겠지

그래서 참음...이 사이트에 좋은것도 많고 멋진 선배형님들도 계신데 못 참을 이유가 없잖아요??

가장 중요한건...아껴주고싶드라고요....

전에 사귄 여자친구들한테는 안들었던 이 감정이 문뜩 생겨서 
그냥 추석때 있었던 자랑 정말 거의 생략해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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