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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진짜 짝사랑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미치도록 혼자서 짝사랑 하고 뒤에서만 훔쳐보던 나날들..

그러던 어느날 그 친구의 아이디를 검색엔진에 검색해 보았고

검색결과 트위터 계정이 찾아졌는데 트위터에는 팔로어 1명 팔로잉 1명에 ㅅㄹ넷 이 있었습니다.

모 아니면 도 

그녀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ㅅㄹ넷 하냐고

그렇게 시작된 카톡은 섹드립이 넘치는 카톡들로 난무해졌고 

그렇게 몇개월후 지금은 제폰에 온갖 그녀의 나체사진과 관계사진 , 관계동영상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녀의 몸만 가져버린 지금

아름답고 순수하게 만날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린 지금
차라리 순수하게 바라보며 짝사랑 했던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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