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 그때는 내가 중학교 3학년 일 때 였다.

    그 당시 동영상은 매우 희귀한 성인물이였고 

    대부분의 딸감은 사이트에 업로드 되는 사진들이었다.

    아직도 기억하는 게이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18x 메인에 적힌 한 문장은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 있다

    하이에나 마냥 매일 매일 딸감들을 찾아 해메이고 있었고 

    그러던 중 우리반에 있던 "일보삼딸" 과 "삼보일딸" 이란 별명을 가진 두 딸 대장들의 대화를 들은게 화근이였다.

    그 녀석들은 어느사이트의 존재를 내게 알려 줬다. 난 까먹지 않기 위해 연습장에 메모를 했고

    집으로 돌아와 그 사이트에 접속 하게 됐다.

    그 곳에서 나는 유레카를 외치고 말았다.

    딸감이 사진->동영상으로 바뀌는 쾌감이 그 곳에 있었다.

    하루 2번 양치는 안해도 하루 2번 딸은 잡던 그 때,

    나는 이상하게도 휴지위에 싸거나 변기로 달려가는 그런 행동들이 싫었다.

    무조건 바닥에 방사 후 뒷처리를 하는 방식의 처리를 선호 했었고, 

    딸감 준비 -> 딸 시작 -> 찍찍 -> 씻기 -> 뒷처리

    알고리즘을 선호 했다.

    그 날은 동영상이란 화려한 딸감이 있어서일까?

    싸고 난 다음에도 ㅈ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스트레이트 딸이 시작되었고, 연딸이라 그런지 절정으로 가는 시간이 평소의 2배는 됐던거 같다.

    그렇게 절정에 다다르고, 바닥에 방사하고 난 뒤 다시 꼬추 세척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화장실로 갔다. 

    딸을 치고 나면 으레 오줌이 마렵던 나는 화장실에서 오줌을 싸고 있었다.

    그때 철컥 하는 소리와 함께 대문이 열렸다.

    나는 태연하게 "어? 일찍 오셨네요?" 하곤 얼른 꼬추 세척에 들어갔다. 

    화장실 문을 열고 나오니 아빠가 내방을 향해 가고 있었다

    나는 어떻게든 아빠를 잡아야만 했다. 주저리 주저리 이상한 말들을 해대며 아빠의 시선을 끌어보려 노력했지만 

    범죄 현장으로 가는 아빠의 발걸음은 느려지지 않았다.

    방문이 열렸고, 아빠가 컴퓨터 앞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다행히 딸감들은 정리가 된 상태 였다.

    컴퓨터 앞으로 향하던 아빠가 잠시 주춤 하더니 "이거 뭐고?" 하면서 양말 밑을 보기 시작했다.

    양말엔 액체가 묻은 자국이 선명했고 아빠는 밖으로 나가선 양말을 갈아신고 다시 밖으로 나가셨다.

    그 날 저녁 돌아오는 아빠의 손에는 크리넥스 휴지 3곽이 들려 있었고,

    내 책상 옆에 크리넥스 3통이 자리 잡게 되었다.

    어쩐지 새 딸감 사이트를 알게되고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라니..



    요약

    1. 딸걸림

    2. 선물 받음


    출처 : 코글리 - http://cogly.ne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420 친한언니 남친과 ㄸ친 썰 2 뿌잉(˚∀˚) 2021.05.11 1547
71419 좋은 사람 뿌잉(˚∀˚) 2021.05.11 71
71418 훈훈한 버스 손잡이 만화 1 뿌잉(˚∀˚) 2021.05.11 139
71417 떡집 갔다온 썰 먹자핫바 2021.05.10 342
71416 병원에서 간호사랑 한 썰 먹자핫바 2021.05.10 947
71415 여자 화장실 들어간 썰 먹자핫바 2021.05.10 519
71414 버디버디채팅 분수녀 만난 썰 먹자핫바 2021.05.10 650
71413 아련한 고딩시절 첫사랑 . ssul 먹자핫바 2021.05.10 122
71412 친구남자친구와 실수한 썰 먹자핫바 2021.05.10 912
71411 술집가서 존나 도도하고 시크한년 ㄸ먹은 썰 1 먹자핫바 2021.05.10 446
71410 정조대 찬 여자친구 정복한 썰만화 ㄱㅂㅁ 2021.05.10 779
71409 나 좋아해? 만화 ㄱㅂㅁ 2021.05.10 185
71408 중3때 과외 선생님 집에서 있었던 야릇한 추억 썰 gunssulJ 2021.05.10 1302
71407 헌팅녀와 덤프트럭에 숨어 떡친 썰 gunssulJ 2021.05.10 558
71406 진짜 오랫만의 한강 gunssulJ 2021.05.10 92
71405 버스에서 귀요미 여고딩이랑 부비부비한 썰 2 gunssulJ 2021.05.10 1019
71404 사촌누나 가슴 만지면서 잔 썰 gunssulJ 2021.05.10 1720
71403 브금) 고딩때 기억나는 Part 2 .Ssul manhwa gunssulJ 2021.05.10 81
71402 초딩때 짝사랑 하던 애한테 고딩되서 연락온 썰 . ssul gunssulJ 2021.05.10 112
71401 레알 좋아하던 여자애가 수학여행때 남친이랑 ㅅㅅ하는거 본 썰 gunssulJ 2021.05.10 93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