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10시쯤 심심한나머지
피시방으로 향했고 새벽 3~4시 사이에 집에도착했다
현관문을 열고 까치발로 난 내방문으로 재빠르게 들어가
문을닫고 컴퓨터를 키고 바로 셋팅을했다
이어폰을 꼽고 소리를 셋팅한후
어제 볼려고 받아논 ss급 제목이엿던 ㅇㄷ을 켰다
한참 ㅇㄷ보면서 손이 운동을 하던때
혹시몰라 사플을 듣기위해 오른쪽 이어폰 즉 내방문 쪽의 이어폰은
꼽지 않은채 한쪽이어폰의 사운드에 의지하면서 할때였다
한쪽만 들으니 뭔가 몰입이 안되고 하여 뭐 설마 누가 내방오겠어
라는 생각으로 난 양쪽이어폰을 꼽고 격렬하게 손을 움직이고있었다
이어폰 꼽은지 2분도 채 안지나 방문이 열렸고 그 방문틈사이로 머리하나가
들어왔다 ... 엄마는 항상 내방문을열떄 살짝만열고 그사이에 머리를 내밀었었다
난 그때 손이 위아래로 움직이고있었고 엄마는 날보고 안자고뭐하냐
라고 신경질적인 말투로 내뱉었고 난 나도모르게 짜증내는말투로
아 나가 잘게 라고 했었다 엄마는 곧바로 문을 닫았고
나는 속으로 아 x발... 엄마얼굴어떻게보냐 네이버 지식in에도 걸렸을때
대처법도 쳐보고 여러가지 생각을했다 ..
다신 ㄸ을 안친다고 다짐했고 ..이왕걸린거 하던거만 마저 쳤다
그리고 다신 ㅇㄷ 안본다고 생각했다
다음날 예상외로 엄마는 아무일 없던 것처럼 행동했고
결국 새벽에 난또 ㄸ 쳤다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6629 | 군대에서 두번 죽고싶었던 썰 | 먹자핫바 | 2024.04.29 | 21 |
| 96628 |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8 | 먹자핫바 | 2024.04.29 | 66 |
| 96627 | ㅁㅌ에서 엄마 만난 썰 | 먹자핫바 | 2024.04.29 | 125 |
| 96626 | 꼬추 부어서 비뇨기과 간 썰 | 먹자핫바 | 2024.04.29 | 79 |
| 96625 | 아프리카 tv로 고딩 만난썰2 | 먹자핫바 | 2024.04.29 | 44 |
| 96624 | ㅄ같은 친목종자들은 요즘 글 뚝 끊겼네. | 먹자핫바 | 2024.04.29 | 15 |
| 96623 | 고등학교때 친구네집에서 ㅇㄷ뗀 썰 | 먹자핫바 | 2024.04.29 | 157 |
| 96622 | 술취한 여자 등 두드려주는 만화 | 天丁恥國 | 2024.04.29 | 54 |
| 96621 | 아빠한테 초등학교때 스트레이트 펀치 맞은 썰만화 | 天丁恥國 | 2024.04.29 | 10 |
| 96620 | 막바지 남량특집 공포웹툰 | 天丁恥國 | 2024.04.29 | 16 |
| 96619 | [썰만화] 고속버스에서 남친이랑 한 썰.manhwa | 天丁恥國 | 2024.04.29 | 226 |
| 96618 | ㅅㅅ 별거 없음 | ㅇㅓㅂㅓㅂㅓ | 2024.04.29 | 113 |
| 96617 | 헬스장에서 알바하고 보혐생긴 내 친구 ssul | ㅇㅓㅂㅓㅂㅓ | 2024.04.29 | 63 |
| 96616 | 억지로 여자친구 성적취향 따르는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24.04.29 | 103 |
| 96615 | 나 어릴때 문방구썰 .SSUL | ㅇㅓㅂㅓㅂㅓ | 2024.04.29 | 28 |
| 96614 | 중3 수학여행 때 가슴 만져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4.29 | 153 |
| 96613 | 학교에서 모르는 새끼한테 욕쳐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4.29 | 16 |
| 96612 | 비오니까 생각나는 포장마차ㄴ ㄸ먹은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24.04.29 | 89 |
| 96611 | 도장 파는 아저씨한테 뺨 맞은 썰 + 썰만화 | ㅇㅓㅂㅓㅂㅓ | 2024.04.29 | 21 |
| 96610 | 우리들의 일상 | ㄱㅂㅁ | 2024.04.29 |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