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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한창 어플할때 썰

동치미. 2024.03.15 09:03 조회 수 : 61

군 제대하고 한창 어플 돌릴때 썰 입니다.

1km로 한창 재미볼때 이야기인데 안믿으실분들은 뒤로가기 ㄱㄱ

어느때처럼 자기전에 1km에 들어간 나

이리저리 둘러보다 보니 첨보는 귀요미가 3km 거리에 뙇!

인-사 씹히는건 뭐 심심하면 있는일이니까 별 기대안하고 말 걸려는데

자기소개란에 유학간다는 뉘앙스의 글을 써놨네여

그래서 평범한 오프너말고 다짜고짜 유학 어디로 언제가냐 이런걸로 먼저 말걸었음

그러니까 조만간 중국으로 간다네여

중국가면 인기많겠다, 중국 조심해라 장기 때인다 등등 별 씨잘때없는 개드립으로 좀 친해지고 나니까

유학가기전이라 완전 인생 막 살고 있다는 정보를 get

그럼 나랑도 막 놀아달라고 차일 각오하고 드립쳐봄.  그러니까 바로 술 한잔 콜? 이야기 나와서 콜! ㅋㅋ

나가보니까.. 음 사진보단 좀 통통하네 그래도 귀엽당. 육덕쪽으로 눈뜬게 이때부터인거 같음 

둘이 8시부터 걔 학교 근처 술집에서 술 진탕마심

11시까지 마시면서 그동안 쌓아왔던 내공들을 발휘해서 여자애 좀 녹여놓음

2차 가자고 데리고 나오니까 어디갈래? 묻길래 방잡고 먹을까? 돌직구 투척. 

얘 말고도 연락하던 뇨자 많을때라 안되면 말고 마인드 ㅋㅋ

그냥 바로 콜나옴 ~ 택시타고 모텔 궈궈싱!

안에 들어가면서  마실 생각도 없는 맥주랑 안줏거리 사서 들어감 ㅋㅋ 

들어가자마자 키스~ 어이쿠 너 이런 여자였니.. 막 덤벼드네 

벗겨보니 몸매가 육덕짐 뚱뚱한건 아님. 보기좋게 살찐거

거기다 피부가 완전 하얘서 가산점 +

침대에 누웠는데 바로 ㅈㅈ 빨아주더니 ㅂㅇ을 거쳐 ㅎㅈ 까지 빨아줌. 일반인한테 ㅎㅈ 빨린게 이때가 첨 ㅎㅎ

빡떡 ㄱㄱ~

근데 애가 쪼는맛은 좀 없네.. 막 논다고 하더니 이리저리 많이 하고 다녔나봄

오래 볼 애는 아닌거 같아서 그냥 막나가는놈 컨셉으로 이것저것 다 물어봄 ㅋㅋ 몇명이랑 자봤냐 요즘 몇명 만나냐 등등

그냥 다 말해주더이다. 음 역시 헐렁한 이유가 있었어

그래도 애가 액션이 되게 좋았음.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고~ 중국 가기전까지 꽁떡 많이많이 했음

여자애가 어디서 구했는지 비아그라 가지고 와서 나한테 먹이고 하루종일 떡친적도 있고 ㅋㅋ

(20대분들 비아그라 반알씩 먹으셈.. 뭣 모르고 한알 먹었다가 다음날 오후까지 서서 환장하는줄)

가장 기억에 남는건 천장에 거울 있는 모텔서 떡칠때인데 (이때가 천장거울 막 도입되던 시기..)

누워서 애가 내위에서 흔들고 있는거 보니까 ㅎ ㅑ... 신세계 참 좋았음

옛 생각이 나서 주절주절 적어봄

요즘은 어플 별로인거 같드라우.. 내가 한창 할때가 최 전성기 였는듯

요즘은 1km 들어가봐도 접속해 있는 여자애 구경하기가 힘드네 

완전 이쁜애는 몇몇 있는데 철벽녀&뽀샵녀가 너무 많은듯 ㅋㅋ
그래도 와꾸 자신있으신분들은 1km 추천 드립니당 그나마 얼굴 수준 높은 어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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