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탈 일 있어서 공항이었는데 급꽁이 마려워 화장실에 갔다.
근데 만석인거야... 그래서 기다렸다가 드디어 구석 한칸에서 문이 열리더니 거기 면세점 직원이 나왔지.
그래서 내가 그자리로 바로 들어갔는데 ㅅㅂ 변기를 보니까
ㅈㅇ 이 끈덕진 접착력으로 거센 물세례를 견디며 변기안에 들러붙어있더라...
ㅅㅂㅅㅂ 첨엔 ㅈㅇ이라 생각지도 못했다. 너무 급해서ㅋㅋㅋㅋㅋ
똥 다 싸고 물내렸는데 끈질긴 생명력으로 변기안을 붙어있는 그 놈을 본 순간 정체를 알아차림ㅋㅋㅋ
암튼 분명 밖에 사람들이 줄 서있을텐데 이대로 나갔다간 이 생명력 넘치는 놈이 내 분신이라고 오해살까봐
휴지로 부들부들 거리면서 닦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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