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 여름이 오기전.
룸메가 지 부랄냄새를 손가락에 잔뜩묻혀, 내 인중에 갖다댔다
너무 역했다 그래서 룸메 싸대기를 때리고 욕을 퍼붓고 말았다
그래서 여태까지도 룸메와 사이가 안좋다
어느날 우연히 내 부랄냄새를 맡아보게 되었다
언젠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분명히 맡아야지 하고 맡은건 아니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내 부랄 쩐내는 괜찮다
맡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을 정도다
외출하고 돌아온 날은 항상 손등을 이용해 냄새를 흡수-감상-흡수-감상을 잠들때까지 반복한다
룸메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
이제는 맡아줄수 있다
아니, 이제는 맡고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637 | 김남일브로마이드 썰만화 | 썰보는눈 | 2015.05.03 | 1111 |
94636 | 딸 아이가 실연당한 썰만화 | 썰보는눈 | 2015.05.03 | 1271 |
94635 | 안버여요 | 썰보는눈 | 2015.05.03 | 1264 |
94634 | 오덕들의 크리스마스 만화 | 썰보는눈 | 2015.05.03 | 1072 |
94633 |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썰 1 | 썰보는눈 | 2015.05.03 | 5260 |
94632 | 처음으로 여자한테 고백했던 썰만화 | 썰보는눈 | 2015.05.03 | 1477 |
94631 | LA 화장실에서 총맞아뒤질뻔한 썰.ssul | 먹자핫바 | 2015.05.03 | 1225 |
94630 | 고등학생시절 우리반장 썰 | 먹자핫바 | 2015.05.03 | 1038 |
94629 | 될놈은 된다는걸 제대로 느낀.ssul | 먹자핫바 | 2015.05.03 | 995 |
94628 | 승무원과 썸탄 썰 6 | 먹자핫바 | 2015.05.03 | 1439 |
94627 | 알바하면서 진상 아줌마 본 썰 | 먹자핫바 | 2015.05.03 | 1075 |
94626 | 여자가 쓰는 브라질리언 왁싱 썰 | 먹자핫바 | 2015.05.03 | 1357 |
94625 | 여친 ㅂ털 밀어준적있냐? | 먹자핫바 | 2015.05.03 | 1148 |
94624 | 우연히 친구 엄마 알몸본 썰 1 | 먹자핫바 | 2015.05.03 | 1647 |
» | 룸메 부랄 쩐내 맡은 썰 | 썰은재방 | 2015.05.03 | 1336 |
94622 | 아직도 못 잊는 최고의 첫경험 썰 1 | 썰은재방 | 2015.05.03 | 1384 |
94621 | 여자애 컴설치해주고 폭풍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15.05.03 | 1564 |
94620 | 초딩4학년때 담임년 썰 | 썰은재방 | 2015.05.03 | 1188 |
94619 | 여친 X내맡고 사과한 썰 만화 . SSUL | 뿌잉(˚∀˚) | 2015.05.04 | 1191 |
94618 | 자다가 침흘렸던 썰 | 뿌잉(˚∀˚) | 2015.05.04 |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