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썸에 대한

참치는C 2021.11.12 12:50 조회 수 : 46

눈팅만 하던 썰베인이야.
이제 곧 의경가는데
4개월 남은 상황에서
여자친구가 못 기다려주겠다고 헤어졌는데
여자에 대한 자신감도 썸에 대한 감도
떨어진 상황인데
그제 부산을 갔다왔거든
근데 내가 평소에 좀 호감으로 보고 있었던
여자동생이 같이 갔어
일행은 나포함 남자2 여자2
재밌게 놀고 술 먹고 놀고
파하는 분위기에서 관심 있던 여자애랑 둘만
안자고 이야기 더 하고 있는데
그 여자애가 갑자기 어지럽다고 내 가슴에 기대는거야
그래서 머리쓰담쓰담해주고 그러고 다시 이야기하는데
내가 손을 꼬옥 잡았는데 안 피하고 자기도 꼬옥
잡고 있더라고 그리고 내 허벅지 쓰담쓰담해주면서
이야기하다가 내가 너 좋게 보고 있었다 뭐 이런이야기
서로 주고 받다가 담날 일정도 있고해서 자고
담날도 지하철에서 졸길래 피곤한가보다 이랬더니
나한테 기대네?
그러고 나서 다 각자 집으로 갔는데
지역이 좀 멀어서 고민되기도 하고
이게 썸이 였는지 아닌지 감을 못 잡겠음

괜히 나혼자 외로워서 진지빤거 같기도 하고
썰은 노잼인데 고민되서 물어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293 흔들리고 방황해야 힘든 청춘은 지나간다 먹자핫바 2017.05.01 31
96292 흔들리고 방황해야 힘든 청춘은 지나간다 먹자핫바 2018.05.03 14
96291 흔들리고 방황해야 힘든 청춘은 지나간다 ㅇㅓㅂㅓㅂㅓ 2020.05.08 68
96290 흔들리고 방황해야 힘든 청춘은 지나간다 동치미. 2019.04.29 34
96289 흔들리고 방황해야 힘든 청춘은 지나간다 참치는C 2021.06.11 45
96288 흔들리고 방황해야 힘든 청춘은 지나간다 먹자핫바 2022.07.20 258
96287 흔들리고 방황해야 힘든 청춘은 지나간다 참치는C 2023.08.15 1036
96286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뿌잉(˚∀˚) 2015.02.01 4031
96285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IEYou★ 2015.05.29 1988
96284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뿌잉(˚∀˚) 2015.08.11 1907
96283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동달목 2015.11.29 401
96282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귀찬이형 2016.02.10 192
96281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뿌잉(˚∀˚) 2016.06.25 105
96280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동달목 2016.09.09 89
96279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뿌잉(˚∀˚) 2017.01.01 122
96278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뿌잉(˚∀˚) 2017.03.16 102
96277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귀찬이형 2017.07.11 106
96276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동네닭 2017.09.28 223
96275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IEYou★ 2018.01.17 161
96274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天丁恥國 2018.04.03 11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