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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택배회사 ㅊㅈ 썰

참치는C 2020.09.04 09:01 조회 수 : 549

회사에 모 외국계 택배회사가 있는데,

아저씨들이랑 아가씨하나가 일하는데 아저씨들이야 맨날 짐날르고 옮기고 차에 실고 운전하고 지점왔다갔다하느라

회사 사무실에는 늘 아가씨 하나가 택배접수해주고있죠.


그런데 이아가씨 100% 똑같은옷만입고와요. 흰색 셔츠에 검은색 H라인치마에 투명검스에 슬리퍼

여름이고 겨울이고 똑같죠. 그런데 키는 작은데 [150대] 가슴이 커요. 

셔츠 입으면 가슴부분이 주름져서 단추사이로 속이 훤히 보여요

일시작한지 1년반동안 제가 막내라 매일 택배회사 하루에 10번은 들락날락거리는데 항상 보이니까 이게

짐갖고감면 송장주고 쓰라고할때도 있고, 인보이스 갖고가면 직접 써주는데,

오래보고싶은날은 제가 쓰면서 힐끔힐끔 감상하고, 

자세히보고싶은날은 뽑아가서 좀 써달라하고 숙여서 쓰는동안 지긋이보다가

박스쌓아놓는데다 옮겨주고, 짐이 좀 큰날은 대차끌고가서 잠시만 도와달라하고 숙일때 

택배회사 간판에 붙어있는 거울로 뒷태감상을하죠.

치마가 조금 짧은편이라 짐내릴려고 상체숙이면 치마 뒤쪽이 팬이 보일락말락하게올라가서. 

잘보이는위치에다 맨날 대차를 세우고 도와달라해요.

가끔 아저씨가 계실때 아저씨가 감시하는듯한 느낌.. 나만볼꺼야?


직접적으로 꼭지를본적도 없고,  팬티를본적도 없는데 맨날 택배심부름 사서하는데 전혀 귀찮거나 하지가 않습니다.

이런직원하나 회사에있으면 월요병이든뭐든 없어질것같아요....


다 알텐데 가슴보이는거...속옷입는 패턴도 알지경이네요 

이제... 새로운 가리개가 나타나면 아, 샀구나. 알정도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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