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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동아리방에서 첫경험 썰

먹자핫바 2020.04.21 19:54 조회 수 : 1123

때는 대학교 1학년 막입학하고 한창 놀때였죠. 
저는 지방에 있는 4년제 대학을 다녔습니다. 
참고로 저는 01학번 기숙사에서 생활을 했죠. 
그러던 어느날 그녀를 기숙사를 올라가는 길에 봤죠. 정말 한눈에 뿅갔습니다. 
마주칠때마다 혼자 가슴이 두근두근 뛰면서 답답해졌죠. 
그땐 아.. 이게 짝사랑이구나 생각했습죠.. 
근데 알고보니 그녀가 같은과에 제 친구와 같은 댄스동아리 친구더군요. 
세상이 그래서 좁다고 하는가 봅니다. 
그래서 제 친구랑 같이다보니 그녀와도 자주 만나게 됐고 그러다가 친해지게 됐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걔가 먼저 저랑 초등학교 4학년때 같은반 짝궁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때 저를 좋아했다고 하고요.. 솔직히 저는 생각이 안났구요.. 
어쨋든 걔도 저를 알고 있었나 보더군요.. 
그래서 서로 더욱 가까워졌죠. 마치 사귀지는 않지만 연인처럼 지냈습니다. 
그땐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걔가 워낙 성격이 활달해 
남자들이 주위에 많았고 고등학교도 남녀공학을 나온데다.. 
걔도 남자를 많이 좋아해서 요즘 속된말로 어장관리녀? 이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같군요. 

중간고사가 몇일전으로 다가온 어느날이었습니다. 
저와 제 친구, 그녀와 그녀의 친구 4명이서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기로 했죠.. 
그러다가 새벽 2시쯤되자 피곤하고 다들 잠이 온다고 하더군요. 
기숙사는 12시면 문을 잠궈서 못들어가는 상황이었고 
댄스동아리 열쇠가 있는 제 친구가 동아리방으로 자러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짐을 꾸리고 동방으로 향했죠. 동방에 도착해서 잠잘 곳에 이불을 깔고 
제친구 그녀친구 그녀 저 이렇게 누워서 잠을 자게 됐죠. 
다들 피곤했는지 금방 잠이 들더군요. 
저는 잠이 안왔죠. 바로 옆에 걔가 누워있기에.. 
정말 한참을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 들었죠. 

한시간이나 잠들었나 잠깐 깨보니 그녀가 제 옆에 딱붙어 있었고. 
걔도 잠이 깬 상태로 있더군요. 
눈이 마주친 그 순간 서로 아무말 없이 키스를 시작했습니다. 
옆에 제친구와 걔친구가 있었는데 말이죠. 
손으로 ㄱㅅ을 먼저 만지고 밑에 손가락을 넣어서 만지고 엄청 흥분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물도 많이 나왔던걸로 생각됩니다. 
또 옆에 친구들이 자고 있어 ㅅㅇ소리도 속으로 삭혀가며 내는데..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더군요..그래도 
세어나오는 소리는 어쩌지 못해서 자고있는 친구들이 아마 깼을거라고 생각되는데.. 
끝가지 자고 있는척을 하더군요;; 
신세계였죠.. 처음이였던 저에게는.. 
하지만 걔는 제대로 느끼는거 보니 경험이 꽤나 있었던거 같더군요.. 

걔가 제 물건을 잡고 흔드는데 정말 죽겠더군요.. 
그날은 옆에 친구들이 있어서 하지는 못하고 그렇게 끝이났습니다. 
그리고 첫경험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몇일뒤 걔가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하자고 부르더군요. 둘이서만요. 대충 감을 잡았죠. 
도서관에서 만나서 공부하는데 얼마하지도 않았는데 걔가 피곤하다고 하더군요. 
그땐 순진했는지 ㅁㅌ은 생각지도 못했고 또다시 동방으로 향했죠.. 
그리고 이불을 깔고 처음에는 서로 눈치만 보면서 누워있었죠. 
그러다가 제가 용기내서 먼저 기습 키스를했고 그때부터 제 첫경험이 시작됐죠. 
ㄱㅅ을 빨고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손가락으로 밑을 공략하면서 걔를 흥분시켰죠. 
그리곤 걔가 흥분됐는지 먼저 넣어달라고 하더군요. 
바지와 팬티를 벗고 물이 흥건하게 젖은 그녀의 ㅂㅈ에 넣는데.. 
와.. 정말 그 첫경험이란.. 쪼여주면서 따뜻하면서.. 
처음으로 안에 넣는다는 기분이.. 죽겠더군요.. 
30초나 했나.. 걔가 안에 싸면 안된다고 하는데 조절이 됩니까.. 
안에 싸버렸죠..;; 쪽팔렸습니다. 
그땐 제가 ㅈㄹ인가..병원에 가야되나..이런 생각도 했었죠..

아무튼 이렇게 제 첫경험은 그녀와 하게 됐고.. 
얼마후 제가 사귀자는 말에 그녀는 저를 잃고 싶지않다면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더군요.. 
그땐 저말이 무슨뜻인지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사귀기는 뭐하고 그렇다고 그냥 보내기도 뭐하고 그런 뜻이였더군요.. 
그후 같이 만날땐 연인같은 친구로 지내다가 방학기간동안 
걔가 다른 남자랑 사귄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그렇게 제게 첫경험의 선물을 준 그녀와는 사귀지 못했습니다. 
지금 걔는 어디서 뭐하고 지내는지 가끔 궁금하긴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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